패러렐즈, 20개 이상 유틸리티 모은 윈도우용 ‘패러렐즈 툴박스’ 출시
2018-06-30 김희철 기자
맥(Mac)용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액세스 소프트웨어 기업인 패러렐즈(Parallels)는 오늘 윈도우 사용 간의 일상적인 작업들을 간편하게 해주는 ‘패러렐즈 툴박스 포 윈도우(Parallels Toolbox for Windows)’를 출시했다.‘패러렐즈 툴박스 포 윈도우’는 윈도우 상에서 이뤄지는 일상적인 작업들을 아주 간단히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툴을 모아둔 유용한 유틸리티다. 이 도구에는 유튜브 동영상을 쉽게 다운로드하고, 동영상을 간단히 변환하고, 컴퓨터의 내장 카메라를 차단하고, 윈도우 화면을 동영상으로 녹화하는 기능 등이 포함돼 있다. 컴퓨터 초보자에서부터 비즈니스 전문가까지 모든 사용자가 잘 설계된 이 도구 집합을 사용해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다.패러렐즈의 회장인 잭 주바레프(Jack Zubarev)는 “지난 8월 첫 출시한 ‘패러렐즈 툴박스’는 그 편의성, 다양성과 이를 통한 시간 절감 효과 덕분에 맥 사용자들로부터 아주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윈도우 사용자들을 위한 패러렐즈 툴박스의 윈도우 버전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제 고객들은 PC에서든 맥에서든 일상적인 컴퓨터 작업들을 더욱 쉽고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패러렐즈 툴박스 1.7’과 ‘패러렐즈 툴박스 포 윈도우 1.0’의 무료 평가판은 패러렐즈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