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게이밍 의자·게이밍 책상에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가입
2017-07-04 조은혜 기자
컴퓨터주변기기 제조 유통사 제닉스가 자사의 게이밍 의자와 게이밍 책상 품목에 대해 생산물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은 고객이 의자와 책상으로 인해 사람과 재물에 피해가 발생하면 최대 1억 원을 배상해주는 보험이다.
국내 게이밍 의자 시장을 이끌어온 제닉스는 최근 게이밍에 최적화된 1인용 컴퓨터 게이밍 책상 '아레나 데스크'를 출시한 바 있다.
제닉스 관계자는 “게이밍 의자와 게이밍 책상의 품질 안정성과 제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생산물 배생 책임보험을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제닉스는 제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