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국내최초 VR아티스트 염동균작가와 MOU 체결
2018-07-07 김희철 기자
HTC 바이브(VIVE)의 국내 공식 파트너사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 차현배, 이하 제이씨현)은 VR아티스트인 염동균 작가와 'VR문화협력을 위한 VR 홍보대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월 5일 밝혔다.국내최초로 VR아트 퍼포먼스를 공연하는 VR 아티스트 염동균 작가는 (주)브로큰브레인 소속으로 각종 VR관련 산업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고사양의 HTC 바이브 VR장비를 사용해 국내 모터쇼의 오프닝 퍼포펀스와 다양한 영화제 비주얼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다.이번 계약으로 제이씨현과 VR 아티스트 염동균 작가는 'HTC 바이브'와 VR 전용 컨텐츠인 '틸트 브러쉬'를 사용해 보다 환상적인 VR 퍼포먼스를 대중에 선보이며 VR문화산업을 확장시킬 예정이다.제이씨현 관계자는 "양사의 MOU채결을 통해 VR문화산업의 확장과 더불어 VR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VR콘텐츠 생성분야의 지원과 협업을 통해 VR을 접해보지 않으신 분들께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