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눈을 생각하는 24, 27인치 모니터 GW2480, GW2780 아이케어 플러스 출시
2018-07-19 양윤정 기자
글로벌 IT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가 한층 강화된 시력 보호 기능을 갖춘 신규 GW 시리즈 모니터 GW2480 아이케어와 GW2780 아이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24인치 GW2480 아이케어 플러스와 27인치 GW2780 아이케어 플러스 모니터는 FHD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IPS 패널을 탑재했으며, 1,000 : 1의 명암비와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을 지원한다.벤큐의 새로운 아이케어 기술인 B.I. 테크놀러지를 지원해 주변 조명 환경에 맞춰 화면의 밝기를 조절해 줄 뿐 아니라 영상 콘텐츠의 밝기를 감지해 밝은 화면에서는 과다 노출을 없애고, 어두운 장면에서는 사물이나 인물이 명확하게 보일 수 있도록 자동조절 된다.또한, 벤큐 아이케어 모니터만의 플리커 프리와 4단계의 로우 블루라이트 기술을 통해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용자 눈의 피로도를 줄이며, 눈에 해로운 청색 파장도 단계적으로 줄여준다.GW2480, GW2780 아이케어 모니터는 패널을 포함한 무상 3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전국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한편, 벤큐 코리아와 벤큐 모니터 공식 수입원 피치밸리(대표 정재윤)는 벤큐 모니터 포토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포토후기를 남기는 모든 고객에게 CGV 영화관람권 2매가 증정된다. 우수 포토후기로 선정된 3명에게는 벤큐 모니터가 각각 추가 증정된다.벤큐코리아 마케팅 담당 이상현 팀장은 “GW2480, GW2780 모니터는 기존의 벤큐 아이케어 시스템과 새로운 아이케어 시스템인 B.I. 테크놀러지가 적용된 아이케어 플러스 제품으로,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눈 피로도를 덜어줄 뿐만 아니라, 주변의 밝기나 화면에 출력된 콘텐츠의 밝기에 따라 달라지는 시청감을 늘 최적으로 맞춰주는 모니터”라며 자사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비췄다.그는 “듀얼 모니터를 한 화면처럼 사용하고 싶어 하는 사용자를 위해 제로 베젤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책상 공간의 깔끔함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스탠드 내부 케이블 정리공간을 넣었다”며, “언제나 사용자를 먼저 생각하는 벤큐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