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듀얼 표면 RGB 조명 마우스패드 ‘퀵 프리즘’ 출시
2018-07-21 김희철 기자
스틸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양쪽 면을 사용하면서 마우스패드 가장자리 12구역에 RGB LED조명을 장착, 화려한 빛의 효과에 게임 정보를 전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마우스패드인 ‘퀵 프리즘 마우스 패드’(QcK prism Mousepad, 이하 퀵 프리즘 마우스패드)를 출시한다.퀵 프리즘의 모든 기능은 게이밍 목적에 맞게 제작됐다. 특히 RGB 조명은 미적 효과를 넘어 PC 게임 및 스트림과 상호작용을 통해 퍼포먼스의 혜택을 전달한다.가장 큰 특징은 세계 최초 듀얼 표면의 RGB 마우스패드로 양쪽 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한쪽 면은 빠른 속도의 활공을 위한 단단한 프리미엄 하드폴리머 표면으로 구성, 반대 면은 보다 정교한 움직임을 위해 마찰을 더한 프리미엄 마이크로 텍스처 패브릭을 특징으로 사용자들의 용도에 맞춰 고를 수 있다.이때 바닥은 미끄럼 방지효과의 ‘네버 슬립 베이스’(Never-Slip Base) 고무 패드를 뒷면에 사용해 작업 및 게이밍 시 밀리지 않으면서 정확하고 섬세한 컨트롤이 가능하다.마우스패드 가장자리는 12개의 독립된 RGB LED구역이 빛을 내며 360도의 연속조명을 제공, 공간을 밝혀주며 사용자의 게임 또는 업무환경에 따라 LED 색상과 효과를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이 때 스틸시리즈 게임센스(GameSense) 소프트웨어를 통해 게임 상황의 탄약, 에너지, 쿨다운, 캐릭터의 기절 등과 같은 다양한 돌발 상황에 대해 조명이 반응해 몰입감 있는 게이밍 환경을 만든다.스틸시리즈의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패드의 카테고리 매니저인 제이슨 크리스챤(Jason Christian)은 “퀵 프리즘의 모든 설계는 철저히 게이밍을 위한 목적에 따라 개발, 화려한 조명과 마우스 케이블의 방해를 없앤 설계, 최상의 표면과 성능을 제공한다”며 “수 백만 가지 색상 설정 및 조명 효과 외에도 아크티스 5 헤드셋, 라이벌 700 마우스, 아펙스 M800 키보드 등을 포함한 프리즘 효과가 있는 스틸시리즈의 다른 제품들과 연동하여 다이나믹한 게이밍 환경을 지원한다”고 말했다.퀵 프리즘 마우스패드는 까다로운 게임 테스트를 거쳐 디자인되었으며 기존에 선보인 다른 RGB 마우스패드의 케이블 연결 USB 위치가 위쪽 일색이던 것과는 달리 왼쪽 상단에 배치해 마우스 케이블과 꼬이지 않게 했으며 게이밍에 최적화된 환경, 디자인, 멋을 더했다. 크기는 가로 356.71mm, 세로 292.4mm, 두께 8.68mm로 손목의 편안하다.더 자세한 내용은 스틸시리즈 온라인몰인 스틸스타일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