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공식 유통사 엔씨디지텍(대표: 진건도)는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삼성 데스크톱5 DM500T7Z-AD55S와 DM500T7Z-AD76S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삼성 데스크톱5 DN500T7Z 시리즈는 7세대 카비레이크 Intel Core 프로세서와 NVIDIA GeForce GTX 그래픽, DDR4 메모리, 대용량 HDD가 장착돼 캐드나 포토샵 등의 그래픽 작업뿐만 아니라 고사양 게임이나 고화질 영상 편집/시청 등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멀티미디어형 데스크톱PC이다.질리지 않는 시크한 블랙의 견고한 모던 디자인으로 아쿠아 블루 라이팅 파워 버튼과 간편한 슬라이딩 도어는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실내 인테리어에도 독특한 조화를 이룬다.
업그레이드를 위한 해체 도구를 최소화하기 위해 팝핑 도어를 적용, 별도의 도구 없이 한 손으로 간편하게 케이스를 오픈할 수 있으며, 메모리 슬롯 2개와 11in1 멀티리더기, USB 타입 C 포트, USB 포트 등 뛰어난 확장성과 편의성을 부각시켰다.삼성 데스크톱5 DM500T7Z 시리즈는 리눅스 운영체제로 프로세서·그래픽카드·메모리·저장 장치에 따라 2종으로 구분된다.인텔 코어 i7-7700 프로세서·GTX1060 그래픽·8GB DDR4메모리·1TB HDD 저장 장치가 탑재된 고급형 모델 DM500T7Z-AD76S은 149만 원, 인텔 코어 i5-7400 프로세서· GTX1050그래픽·4GB DDR4 메모리·500GB HDD 사양의 DM500T7Z-AD55S는 89만 원이다.엔씨디지텍은 이번 런칭을 기념해 삼성 키보드와 마우스를 기본 제공하며 DM500T7Z-AD55S 모델 대상 DDR4 4GB 메모리 추가 증정, DM500T7Z-AD76S 모델은 M.2 SSD 128GB를 런칭 기념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