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전자, 2017 B2B CCTV 컨퍼런스 개최

2018-09-06     김희철 기자
주연테크(대표 김희라)의 자회사인 주연전자(대표: 김남희)는 지난 5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Jooyon-Dahua, 2017 B2B CCTV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Jooyon-Dahua, 2017 B2B CCTV 컨퍼런스는 국내 CCTV 업계를 비롯해서 주연테크 전국 대리점 및 서비스센터 담당 8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이날 주연전자는 사업방향 공개와 함께 다후아코리아와 국내 B2B CCTV 시장 진출을 위한 MOU(업무양해각서)를 체결했다.또한, 주연전자는 B2B CCTV 시장 진출에 따른 주연만의 서비스를 소개했으며 다후아코리아와 함께 제품소개 및 기술교육도 진행했다.주연전자 김남희 대표는 "글로벌 CCTV업체 다후아와 함께 국내 B2B CCTV 시장 진출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4분기 내 B2B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주연전자는 2016년 11월 설립해 12월부터 대형TV, 홈CCTV 판매 및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중소기업으로는 최초로 100인치급에 가까운 초대형 TV를 전격 선보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