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 게일 엔비디아 GTX1080 D5X 8GB VGA 출시

2018-09-07     김희철 기자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수입유통업체 (주)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는 게일(GEIL)사의 엔비디아(NVIDIA) 파스칼 아키텍쳐를 적용한 GTX1080 D5X 8GB 그래픽카드 시리즈를 출시했다.게일 포스 GTX1080 D5X 8GB는 16나노미터 핀펫 공정이 적용됐고, 이를 바탕으로 72억개의 트랜지스터를 구현했다. 파스칼 아키텍쳐 기반의 2560개의 쿠다 프로세서는 10000MHz로 동작하는 8GB GDDR5X 메모리와 함께 최대 8.2 테라플롭스의 연산성능과 320GB/s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한다. 전력관리 기술인 GPU Boost 3.0은 GPU 코어클럭을 최대 1733MHz까지 향상시킨다.또한 엔비디아(NVIDIA)의 GPU 최신기술이 집약된 게일(GEIL) 지포스 GTX 1080 D5X 8GB는 적은 전력 소모량으로도 일반적인 게임환경에서 지포스 Titan X보다 약 20% 더 향상된 성능을 내며, VR 환경에서는 최대 2배의 성능을 발휘한다.80mm 쿨링팬을 장착, 듀얼 제품과는 다르게 트리플 팬을 구성해, 탁월한 냉각성능을 달성하였으며, 니켈 도금 히트파이프를 통해 효과적으로 발열을 분산시켜 항상 일정한 쿨링 성능을 제공한다.엔비디아(NVIDIA) 그래픽카드 제품군은 재포장 및 중고 상품을 둔갑시켜 판매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4중 포장 시스템을 도입했다. 배송 중 파손을 방지하는 화이트 에어 캡 포장 1차, 스틸 프리미엄 박스 포장 2차 그리고 이어서 파우치 포장 3차 및 파우치 개봉 시 밀봉 에어캡 포장 4차 등 봉인지가 적용된 4중 포장이며 봉인지 역시 무광 종이 인쇄 봉인지로 재포장이 불가능하다.특히나 국내에 유통 중인 대부분의 모든 그래픽카드가 종이박스 포장이나, 게일(GEIL)사는 스틸 박스 형태로 패키지를 제작하여, 제품 개봉 후 사용 후에 일반적으로 버리는 패키지가 아닌 PC 조립 시 남은 부속품을 수납하거나, 기타 다른 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박스를 제공한다.그 외에도 내부에 제공되는 파우치 역시 제품의 손상을 방지하는 용도로 쓰이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용도의 수납을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제품 개봉 후 버릴 것이 없는 제품 패키지 구성을 진행했다.서린씨앤아이 관계자는 "이번에 론칭한 게일 사의 엔비디아 GTX1080 D5X 8GB 그래픽카드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서린 역시 처음으로 VGA 사업을 진행하지만, 13년 유통 경력을 필두로 해 고객만족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겸손하게 고객님께 배우는 자세로 정직한 제품 유통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