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의 동반자,위젯의 최강을 가리다

2008-10-16     PC사랑
 
 
 
야후 위젯은 15개 언어로 만들어져 세계 어디서나 원하는 위젯을 골라 쓸 수 있다. 이용자들의 참여가 활발해 위젯갤러리(kr.widget.yahoo.com/gallery)에 가면 400여 개의 갖가지 위젯을 만날 수 있다.
개수와 종류가 많아 선택의 폭이 넓은 대신 종류와디자인, 실용성이 거기에 못 미치는 게 흠이다.
※ 야후 위젯은 엔진 3.1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것들만 대상으로 했다.
 
내 PC의 CPU 이용량을 표시해준다. 이용량이 늘어나면위젯의 투명도가 점점 낮아지면서 색이 짙어진다. 그러므로평상시에는투명도를50% 정도로조절해쓰는것이좋다. 업데이트간격은1초에서10초사이에서고른다.
 
평소에는 유리병처럼 속이 투명하지만 노트북이 연결되면 배터리에 녹색 불이 켜지면서 플러그 모양의 그림이뜬다.
노트북배터리잔량을표시해준다.
 
야후 메모장 페이지와 연동되어있어 노트패드 창 아래목록 표시를 누르면 그동안 썼던 내용이 자동으로 나타난다.
자동저장은 1분부터 10분, 1시간, 1일 등 간격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알림메시지 기능이 있어 메모를저장하거나삭제할것인지를미리알려준다.
 
우리나라 전국 40여개 도시의 날씨를 오늘 날짜를 중심으로 일주일 단위까지 한눈에 보여준다. 환경설정이 세분화되어 있어 섭씨/화씨, 지역별로 표시하고 낮과 밤에따라 폰트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툴팁 보이기’를체크하면 마우스 이동만으로 간단한 날씨 해설을 볼 수 있다. 외국도시이름은영어로입력해야한다.
 
야후의 메일 페이지 주소록을 쉽게 관리해준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고도 친구를 추가하거나 삭제한다. e-메일과 전화번호, 주소 등 기본 정보와 추가사항, 직장정보, 기념일, 참고사항까지 담을수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시계가 하나씩 기본으로 깔린다.
디지털시계는 알람과 타이머 기능이 들어있어 약속이 있을 때 잊지 않게 도와준다. LCD, 적야광 등 4가지 테마가 있다. 아날로그시계는 날짜와 초까지 표시되고 알림벨을설정할수있다.
 
손에 쥐고 쓰면 딱 좋을 디자인과 크기다. 계란 모양의이 리모컨은 PC에 아이튠즈가 깔려있어야 쓸 수 있다.
아이튠즈가 없는 사람은 윗부분 화살표를 눌러 설치메시지를 따라하면 된다. 텍스트로 된 음악 트랙 이름을컴퓨터음성으로바꿔읽어준다.
 
일정과 업무를 관리해준다. 업무가 완료된 항목은 흐리게 표시된다. 오전/오후 또는 24시간 단위로 설정할 수있다. 업무 관리는 기한과 우선순위, 상태, 공개/비공개로 일의 비중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일정은시간과장소, 이벤트유형을자세히나타낸다.
 
미리 지정한 폴더에 들어있는 이미지를 1분에서 1시간단위 슬라이드 쇼로 보여준다. 무순서로 재쟁할 수 있고크기도 자유롭게 조절한다. 액자 모양은 바꿀 수 없다.
외부에설정버튼이없어불편하다.
 
20분 단위로 세계 주식 시세를 알려준다. 관심 있는 종목은 위젯 오른쪽 윗부분에 돋보기를 클릭해 추가하면된다. 상승 주는 빨간색, 하락 주는 파란색 퍼센티지로보여준다. 우리나라, 미국과 캐나다, 세계 증시로 나뉜다. 종목이름을 클릭하면 야후 금융 사이트 해당 종목페이지가열린다. 국내주식현황은찾기가불편하다.
 
새 메일이 도착하면 톱니바퀴 모양의 숫자전광판에 매일 개수가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메일을 확인한 시간이언제인지도 보여준다. 야후 아이디로 먼저 로그인을 해야 한다. 누가 어떤 메일을 보냈는지 전혀 알 수 없어 일일이메일페이지에접속해야한다.
 
메모리 이용량을 타이머방식의 이미지와 숫자로 보여준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가상 메모리와 실제메모리의총용량대이용량이표시된다.
 
 
 
달통의 최대 강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디자인, 그리고 같은 재주의 위젯이더라도 모양과 색을 달리한 것들이 많다는 것이다.
기막히게 예쁘긴 한데 재주가 좀 시원찮은 느낌이다. 대신 위젯 몸무게는 아주 가볍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쓸 수 있다.
 
내 PC의 CPU 이용량을 표시해준다. 이용량이 늘어나면위젯의 투명도가 점점 낮아지면서 색이 짙어진다. 그러므로평상시에는투명도를50% 정도로조절해쓰는것이좋다. 업데이트간격은1초에서10초사이에서고른다.
 
맑음, 안개, 황사, 흐림, 소나기, 먹구름 등 날씨에 따라11개의 이미지로 3일간의 날씨를 보여준다. 최저/최고기온, 강수확률, 내일 날씨, 오늘 날짜와 시간 등을 알 수있다. 전국을 80여 도시로 분할해 지방 날씨도 알아보기편하다. 투명도와 크기는 자유롭게 조절되지만 위젯 색깔은바꿀수없다.
 
양철통, 나무, 프라스틱, 종이, 알루미늄, 유리 모양 등총 37가지의 휴지통을 만날 수 있다. 디자인이 뛰어나휴지통이라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다. 종류가 많은 만큼내 바탕화면 이미지에 걸 맞는 것을 골라 쓰면 된다. 기본 메뉴는 색감, 투명도, 크기 조절, 휴지통 보기, 휴지통비우기등이다.
 
평범하지만 중후한 느낌을 주는 나무액자에서부터 은으로 된 하트, 벨벳, 거울, 인식표, 접시 모양으로 된 액자가 35가지나 된다. 액자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슬라이드쇼 설정 아이콘이 뜬다. 이미지 변환시간, 좌우상하 정렬, 사진비율 조정, 다섯 가지의 사진 변환 효과를 줄 수있다. 역시크기와색깔을자유롭게바꿔쓸수있다.
 
달통에 있는 위젯 중 유일하게 재미만을 위해 만들어진위젯이다. 풍선을 7등분 해 각 부분을 마우스로 누르면7가지의 배꼽 잡는 방구소리가 나온다. 소리가 핵심인위젯답게방구소리크기도조절할수있다.
 
 
모니터에 투명 테잎을 붙여 놓은 듯한 달력, 인터넷전화기를 닮은 포켓용 달력, 일력을 본뜬 달력 등 16가지의달력이 있다. 아쉽게도 화면에 표시된 날짜 외에는 다른정보를조회할수가없다.
 
왼쪽 위 초록색 계산기부터 아래로 프리스타일, 레드에플, 마이오피스 계산기다. 투명도와 크기, 색조와 채도까지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대신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등 초등학교 수준의사칙연산밖에 할수없는백치미인이다.
 
5픽셀 단위로 검은 숫자가, 100픽셀 단위로 붉은색 숫자가 표시돼 있다. 디자인이나 파워포인트 작업을 할 때쓰면 좋다. 마우스를 갖다대면 화살표가 나타나고 이것을 끌어당기면 길이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더블클릭하면 세로로 바뀐다. 흔히 쓰는 cm 단위가 아니어서일반인들에게는 좀불편하다. 총 9가지가있다.
 
윈도 작업관리자를 모델로 만들었다. CPU 가동률과 메모리 이용수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문자 색은 바꿀 수있지만 위젯 배경색은 변하지 않는다. 쓰임새가 분명한반면 디자인은 달통 위젯 중에서 제일 투박하다. 문자가잘보이지않아불편하다.
 
우체국 모자를 쓴 목각인형이 옛날 국제우편봉투를 들고 있는 디자인이다. 왼쪽 위에 있는 검색 칸에 시, 구,동(읍/면)을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우편번호와 해당 지역의 주소가 표시된다. 검색결과가 많으면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 위아래로 이동해 확인한다. 크기를 조절할 수없는게결정적인단점이다.
 
RSS로 실시간 뉴스를 보여준다. 전체기사, 정치, 경제,사회, 스포츠등11개카테고리로나뉘어져있다. 각뉴스별로3페이지까지표시된다. 연, 월까지만표시되기때문에 실시간 뉴스를 보고 싶으면 오른쪽‘reload’버튼을눌러야 한다. 제목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원문 일부를미리 보여준다. 이용자가 원하는 사이트를 추가할 수없어 다른 회사의 신문을 보려면 다른 새 위젯을 내려받아야 한다.
 
 
 
미니플 2.0은 오랜 시간 PC를 쓰는 사람들을 위해 실용성과 재미를 만족시키는 위젯을 여럿 갖췄다. 단축키가 잘 돼 있어 키보드만으로도 조종이 쉽다. 각각의 위젯들을 실행하고 상태를 보여주는 위젯 컨트롤러가 있다. 미니플 위젯들은 투명도는 조정할 수 있지만 크기는 바꿀 수 없다.
 
달력이자 다이어리 수첩으로 쓸 수 있다. 해당 날짜를클릭하면 기념일 제목과 내용, 사진, 등록일, 알람설정등이 나타난다. 궁금한 연, 월, 일을 마음대로 골라 볼 수있고절기와공휴일, 음력까지표시해줘편하다.
 
위쪽에 달린 압정을 클릭하면 그 자리에 메모콘이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다. 다시 누르면 풀린다.‘ +’표시를누르면 새 메모콘이 뜬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잘라내기, 붙여넣기, 복사하기 등 간단한 편집도 할 수있다. 내용을 메모 보관함에 담을 수 있지만 파일로 저장은안된다. 대신프린터출력메뉴가달려있다.
 
검색 사이트를 미리 고르고 검색어를 입력하면 해당 사이트의 검색 결과가 나타난다. 최초 실행은 야후로 설정되어 있다. 왼쪽 화살표로 구글, 다음, 엠파스, 네이버 등원하는 사이트로 바꾸면 된다.‘ 돋보기’는 검색 결과를,‘학사모’는 사전 결과를 보여준다. 오른쪽 아래‘-’표시를누르면초미니검색바로바뀐다.
 
mp3, ogg 등 내 PC에 들어있는 음악파일은 물론 공영방송이나 지방방송 라디오, 인터넷 방송까지 들려주는만능 재주꾼이다. 뮤직플 공유리스트에는 이용자들이추가하고 공개한 갖가지 방송이 정리되어 있어 원하는방송을추가해리스트를만들수있다.
 
미니 게이트의‘별별 사람들!! 별별 이야기!!’(//star.minigate.net/com)에 들어있는 유머나뉴스, 각종 컨텐츠가 연동되어 있어 심시할 때 한 번씩써보면 좋다.
 
 
웰빙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국민적으로 커지다보니칼로리를 계산해주는 위젯까지 나왔다.‘ +’를눌러목표몸무게, 현재 몸무게, 키와 나이 등을 입력하고 종류별식사리스트에서 내가 먹은 음식을 고른 다음‘확인’버튼을 누르면 칼로리가 계산되어 나온다. 화면 왼쪽 아래의 내 표준정보와 필요 칼로리, 섭취 칼로리를 비교하면내식습관이한눈에보인다.
 
익스플로러의 즐겨찾기를 관리해주는 위젯이다. 왼쪽에표시된‘내 컴퓨터 즐겨찾기’에서 폴더를 만들거나 삭제, 이름 바꾸기 등을 할 수 있다. 쓰임새는 별로 없어 보인다. 오히려 오른 쪽에‘미니플 추천 즐겨찾기’를 이용하는 게 좋을 듯하다. 국세청, 철도청 등 공공서비스 기
관과쇼핑, 스포츠신문, 일간지, 포털 등이등록돼있다.
 
오늘과 내일의 날씨를 그림으로 보여준다. 다른 날씨 위젯들이 고정된 이미지로 보여주는 것과 달리 그림이 움직인다. 최저/최저기온도 볼 수 있다.‘ +’표시를 누르면위젯 아래쪽에 이번 주 날씨가 일렬로 나타난다. 지역설정이좀번거롭다.
 

아날로그와디지털시계가하나의위젯에들어있다.

아날로그시계는 날짜와 시, 분, 초 단위까지 표시된다.

스킨을고를수없고재미있는잔재주가없어좀심심하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의 지하철 노선을 한 눈에 볼 수있다. 검색창이 달려있어 찾으려는 지하철역 이름을 입력하면 바로 나타난다. 왼쪽 위에 내비게이션이 달려있지만 노선 전체를 확인하기가 어렵게 되어있다. 노선도안에서 출발역과 도착역을 선택하면 정거장 수와 소요시간이나타난다고하나실제로는되지않았다.
 
동영상, 뉴스, 게임, 금융, 취업, 영화등각섹션별로여러가지 정보를 간단하게 표시해준다. 섹션별로 주요컨텐츠1개의 사진과 간단한 설명이 표시되고 나머지는 제목을클릭해야만내용을볼수있다. 영어지식검색도된다.
 
애드웨어를 무료로 검사하고 치료해준다. ‘환경설정’에서‘파일삭제설정’을클릭하면윈도임시파일, 쿠키, 임시인터넷폴더도지운다. 내시스템정보를보여준다.
 
 
 
네이버 위젯은 모양새나 재주가 많은 대신 위젯만 따로 쓸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네이버 데스크탑을 깐 다음 필요한 위젯을 더하고 지우는으로 쓴다. 카페와 블로그 등 네이버 이용자들에게 맞춰져 있다. 시계, 날씨, 타이머, 검색을 빼고는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쓸 수다. 투명도와 위치만 조절된다.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 위젯은 새 글은 물론 내가 쓴 글의 댓글이 올라오는 것도 알려준다. 내용은 업데이트된순서대로 자동 정렬된다. 메신저 아래에 달린‘카페 지름길’을 누르면 해당 카페 창이 열린다. 카페설정은 위젯이아닌해당카페로가서해야한다.
 
네이버 증권 서비스에 들어있는 증권 정보를 위젯에서본다. 거래소, 코스닥, 선물, 시장지표 등 주식시세와 기업정보를 간단한 그래프와 퍼센티지로 보여줘 보기 편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나 관심 있는 종목을 추가하면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종목 이름을 정확히 알지못하면 비슷한 단어만 입력해도 검색이 가능하다. 코드로 찾을 수도 있다. 위젯 창 아래에는 주식, 금융과 관련된뉴스제목이실시간으로 뜬다.
 
콩은 아날로그 라디오와 비교할 수 없는 재주를 가졌다.
FM 2채널, AM 3채널에 DMB는 물론 사회교육 방송,월드 라디오까지 7개의 채널이 있고 생방송 중에 무료로사연이나신청곡을보낼수있다.
 
네이버 메일 페이지를 위젯이 대신한다. 새 메일이 도착하면 데스크탑 오른쪽 아래에 메시지가 뜬다. 네이버 메일함의 편지목록을 확인하고 남아있는 메일 용량도 표시해준다. 하지만 현재 상태만 보여줄 뿐 쓰기나 읽기는
모두새창을열어해야한다.
 

일반 달력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기념일이나 스케줄을관리하는 재주를 겸비해 친구나 가족의 생일,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 잊지 않도록 도와준다. 일정에 따라 위젯에 들어있는 아이콘으로 중요도를 표시하거나 구체적인내용을 입력할 수 있어 편하다. 음력과 절기, 국경일 등이 함께 표시된다. 색깔(9가지)과 글꼴을 자유롭게 바꿔쓸수있다.날짜만보여주는달력위젯도있다.

 
 
이름과 전화번호로 검색할 수 있고 개인이나 그룹별로휴대폰 번호, e-메일 주소를 저장해 관리할 수 있다. 59개의 특수문자와 요일, 주제별 이모티콘, 그림문자들을골라서 보낼 수 있다. 예약도 된다. 보낸 문자는 한 달간보관할수있다. 유료 서비스다.
 
검색 위젯은 익스플로러를 따로 열지 않고 네이버 검색을 쓸 수 있게 해준다. 통합, 지인iN, 뉴스 전문지식 등항목별로 정보를 검색한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도 보여준다. 오른쪽 창에서 최근에 내가 검색한 단어를볼 수 있다. 자주 변하는 검색순위 화면이 거슬리면‘비활성’을 체크하면 된다. 내 PC도 검색한다. 단‘내PC검색’정식버전을깔아야한다. 미니검색바도있다.
 
작고 아담한 크기의 날씨 위젯은 하루, 일주일 단위로날씨를 보여준다. 간단한 아이콘과 숫자로만 표시되기때문에 한눈에 알아보기는 편하지만 날씨의 변화를 알아볼 수 없는 점은 불편하다. 오늘 날짜 그림에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현재/최고/최저 기온이 나타나고 다른 요일에 갖다대면 한 줄로 요약된 날씨변화와 최고/최저 기온이표시된다.
 
크기나 모양이 포스트잇을 꼭 닮은 메모 위젯은 종이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원하는 수만큼 메모지를 만들어낸다.‘ 인쇄하기’메뉴도 있다. 글꼴과 색깔, 크기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 좋다. 벽돌처럼 한쪽에 쌓아놓고필요한부분만펼쳐보면편하다. 보관함도 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알람시계 등 세 가지가 있다. 디지털시계는 오전/오후, 날짜, 시, 분, 기준 지역을 표시하고 아날로그시계는 시, 분, 초만 보여준다. 밤낮에 따라시계 색깔이 변한다. 각자 다섯 개까지 실행시킬 수 있다. 타이머위젯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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