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자인에 성능 더한 게이밍 노트북, LG전자 15GD870-XX50K
2018-09-28 조은혜 기자
제원
CPU : 인텔 코어 7세대 i5-7300HQ 2.5GHz(6MB 캐시, 최대 3.5GHz)RAM : 8GB DDR4 2400MHz(8GB x1, 확장가능)그래픽 :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6GB저장장치 : SSD 256GB(NVMe), HDD 슬롯 제공LCD : 15.6인치(39.6cm) FHD(1920x1080) IPS LED배터리 : 81.86Wh(6Cell 리튬 이온)OS : 미탑재네트워크 : 802.11 ac(2x2) 최대 867Mbps, 블루투스, GigabitI/O : 헤드폰 출력(콤보), 내장마이크, USB 3.1 Gen.1(x3), USB 3.0 타입C, HDMI, 미니DP, RJ45, DC-in, 4-in-1(SD, SDHC, SDXC, MMC), 켄싱턴 락입력장치 : 레드 백라이트 102키(숫자 전용키 포함), 터치패드오디오&사운드 : HD Audio, DTS Headphone X, 2Wx2 Stereo speakers w/2W sub-speaker웹캠 : HD웹캠크기/무게 : 358(W)x266(D)x25.2(H)mm/2.5kg색상 : 수트 블랙언제 어디서나 함께 한다
고성능 그래픽카드 탑재
쾌적한 게이밍 환경
메모리는 8GB DDR4 2400MHz가 장착됐다. 해당 메모리는 2133MHz보다 더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갖춰 다양한 작업을 더 빠르게 처리한다. 메모리 슬롯도 지원됐다. 고사양 게임을 구동하기 위해 메모리가 모자란 느낌을 받았다면, 차후에 16GB로 업그레이드 해보자. 저장장치는 NVMe SSD가 탑재됐다. M.2 SSD보다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해 부팅과 게임 로딩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다. 용량이 부족하면 별도로 제공되는 슬롯에 HDD를 추가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시원하고 오래 간다
게이밍 노트북으로 게임을 즐기다보면, 그래픽카드에서 발생하는 열로 인해 노트북이 뜨거워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노트북의 쿨링 성능이다. 발열 처리가 원활하게 진행돼야 제 성능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다양한 선택지 제공
15GD870-XX50K는 3면에 2W 출력의 스피커가 내장됐다. 총 출력만 해도 포터블 스피커에 준하는 정도다. 2채널의 이어폰, 헤드폰에서도 최대 11.1채널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는 DTS Headphone-X 기술도 탑재됐다. 시각 뿐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4개의 핫키를 제공하는 점도 눈여겨볼만 하다. 해당 키를 누르면 별도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게임 도중 바로 CPU의 온도, 게임 동작 프레임 등의 시스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이외에 게임 화면을 캡처 및 녹화할 수 있는 버튼, 스페이스 바 근처에 있는 윈도우 버튼을 실수로 눌러 게임이 중단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버튼이 있다.성능을 확인해 보자
15GD870-XX50K로 배틀그라운드 등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온라인 게임과, 사람들이 즐겨하는 게임을 구동했다. 그 결과 GTX 1060의 성능과 더불어 준수한 쿨링 성능 덕분에 눈에띄는 프레임 저하없이 부드러운 게이밍 환경을 구현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15GD870-XX50K는 이외에 다양한 편의기능 및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췄다.오버워치나 스팀 게임 위주의 게이밍용 뿐 아니라 각종 그래픽 작업용 등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게이밍 노트북을 찾고 있다면 15GD870-XX50K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