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염동균 VR 아티스트 드론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 선보여
2018-12-07 김희철 기자
HTC 바이브(VIVE)의 국내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 차현배)의 공식 홍보대사인 VR 아티스트 염동균 작가는 지난 12월 6일(수) '이노베이션 포스코 페스티벌 2017' 행사에서 최초로 VR과 드론의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염동균 작가는 가로 20M 세로 6M의 대형 스크린을 통하여 가상공간에서 VR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VR 컨텐츠 '틸트 브러쉬(Tilt brush)'의 효과에 맞추어 드론을 위 아래로 움직이며 창의, 첨단 등 포스코가 지향하는 미래의 모습을 독특하고 멋지게 구현하였다.해당 퍼포먼스는 드론과 VR이 결합된 형태의 국내에서는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최초의 공연이며, 해외에서도 사례를 찾기가 힘들다.본 행사를 주관한 포스코에서는 이번 공연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냈으며, 성공적인 공연을 위하여 직접 염동균 작가가 속한 브로큰브레인의 사무실을 방문하여 함께 작업에 임할 정도로 큰 열의를 보였다.한편 염동균 작가의 공연에 사용된 고성능 VR기기, HTC VIVE는 룸스케일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의 세밀한 움직임이 가상현실에 그대로 표현되는 VR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기기로, 제이씨현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