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조위, 컬러바이브런스 지원하는 24인치 144Hz 게이밍 모니터 XL2411P 출시
2018-12-12 이철호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자사의 e-sports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ZOWIE)에서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면서 20단계의 색 밝기 최적화가 가능한 컬러 바이브런스(Color Vibrance) 기능을 지원하는 24인치 게이밍 e스포츠 모니터 XL2411P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24인치 풀HD(1920x1080) 해상도, 1,200만 대 1의 동적 명암비, 144Hz을 지원하는 DVI, DP 단자, 최대 120Hz를 지원하는 HDMI가 탑재된 모델로 1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한다.또한, 움직임이 많은 영상의 잔상을 최소화하는 모션 블러 리덕션(Motion Blur Reduction), 게임상의 어두운 부분의 밝기를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는 블랙 이퀄라이저(Black eQualizer), 인풋랙을 최소화 해 더욱 정교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인스턴트 모드(Instant Mode), 20단계의 색 밝기 최적화가 가능한 ‘컬러 바이브런스’(Color Vibrance) 등 벤큐만의 독자적인 게이밍 전용 모니터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벤큐의 최신 제품에서 꾸준히 선보이는 아이케어 솔루션으로 게이머들에게 더욱 편한 시야를 제공하며, 틸트, 스위블, 피벗, 앨리베이션 등 모든 동작을 지원하는 스탠드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유저에게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벤큐코리아 세일즈 총괄 박인원 부장은 "벤큐의 XL2411P는 게이머의 편의를 위한 기능에서 한발 더 나아가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FPS 게임에서 빠른 시야 확보와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승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게이밍 기어”라며, 벤큐 게이밍 모니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또한, “벤큐 조위 신제품 XL2411P는 2013년 출시 이후로 꾸준히 사랑받았던 XL2411의 후속 제품으로 상위제품에 탑재돼 있었던 20단계의 색 밝기 최적화가 가능한 컬러 바이브런스 기능이 추가된 모델”이라며, 신규 모델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이번 신제품 소식은 벤큐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