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 기가바이트 GTX1070 Ti AORUS 출시

2018-12-21     김희철 기자
GIGABYTE Technology Co., LTD(이하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2017년 12월 20일(수), 엔비디아 지포스 GTX1070 Ti 제품군 중 가장 높은 성능의 'GIGABYTE 지포스 GTX1070 Ti AORUS'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기가바이트 GTX1070 Ti AORUS는 앞서 선보인 Gaming과 윈드포스 시리즈를 뛰어넘는 게이밍 퍼포먼스와 강력한 냉각 시스템을 갖춰 GTX1070 Ti 그래픽카드 중 최고 수준의 제품이다.해당 제품의 GPU코어 클럭은 게이밍 모드를 기준으로 기본 1607 MHz, 부스트 1683MHz이다. GDDR5 8GB (256bit)의 메모리와 함께 기가바이트 독자기술로 탑재된 직경 80mm 사이즈의 윈드포스 트리플 팬과 광폭방열판, 4열 교차형 히트파이프, AORUS만의 독자적인 구리백플레이트 등을 쿨링 시스템 핵심요소로 갖췄다.또한, 광폭의 방열판이 GPU, RAM, MOSFET, 메탈초크에 직접 닿아 강력한 퍼포먼스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발열을 빠른 시간에 쿨링팬에 전달하는 구조로 강력한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가상현실 (Virtual Reality) 콘텐츠에 적합한 성능이며 6+2 파워 페이즈(전원부), 2 OZ 구리PCB 기판, 최고 등급의 솔리드 캐패시터, METAL CHOKES, Lower RDS mosfet, GDDR5 메모리 등을 탑재해 극한의 게이밍 환경에서 뛰어난 내구성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기가바이트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의 VGA담당자는 "기가바이트 GTX1070 Ti 제품군에 AORUS, Gaming, 윈드포스 라는 시리즈로 모든 클래스를 채우게 되었다"며 "게임 뿐만 아니라 연산장비의 핵심 요소로도 다양하게 각광 받을 것"이라 말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기가바이트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