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제로 플러스, 무상 보증 6년으로 확대

2018-12-22     이철호 기자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혁신적인 대기전력 절감 기능을 갖춘 친환경 전원공급장치 ‘마이크로닉스 제로 플러스’ 시리즈의 무상 보증 기간을 두 배로 확대한다.마이크로닉스 제로 플러스 제품은 PC가 꺼지거나 대기 모드에 있을 때 소비되는 대기 전력을 실질적으로 0.1W 미만으로 감소시키는 특허 기술(제10-1633297호) ‘제로와트’가 적용된 제품이다.제로와트 기술은 PC에 따라 8W까지도 소비되는 대기 전력을 0.04W 수준까지 줄여 수 백 배 이상의 절전 효과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복잡한 과정 없이 마이크로닉스 제로 플러스 제품만 설치하면 간단히 구현된다. 개인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연간 수백억 원에 달하는 대기 전력 낭비를 없앨 수 있는 친환경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기술과 함께 액티브PFC 회로 설계로 더 뛰어난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며,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를 위한 +12V 싱글레일 출력, OVP, UVP, OPP, SCP 등의 철저한 보호회로 구성, 잔열 제거로 제품 수명과 안정성을 높이는 특허 쿨링 기술 ‘애프터쿨링’(After Cooling, 특허 제10-1564428호)까지 더해진 마이크로닉스의 기술들이 집약된 제품이다.마이크로닉스 제로 플러스는 신뢰성 높은 부품의 사용과 제품의 수명을 높이는 애프터쿨링 기술 등,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통해 기존 3년간 제공되던 무상 보증 서비스를 6년으로 두 배 확대 제공한다. 무상 보증 확대가 적용되는 범위는 새로운 정책이 시행되는 신규 구매 제품은 물론, 기존에 구매한 소비자를 모두 포함한 전 제품 대상이다.혁신적인 에너지 절감 기술에 무상 보증 기간 두 배 확대로 더욱 상품성이 높아진 마이크로닉스 제로 플러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