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무즈, 144Hz 게이밍 모니터 선보여

2018-12-29     김희철 기자
게이밍 주변기기 제조사 (주)타무즈(대표: 김정민)는 게이밍 모니터 '타무즈 프라임 CH2714 커브드 144'를 출시했다.타무즈 프라임 CH2714 커브드 144는 DP/HDMI/DVI 포트, 16:9 비율 디스플레이와 144Hz 주사율, FULL HD화질 지원, 1800R 커브드 슬림베젤을 적용했다.타무즈 프라임 모니터의 1800R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모든 면적에 대한 눈과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며, 가장자리와 중심부가 시점을 향해 모여지기 때문에 눈동자의 움직임이 적어 눈의 피로, 집중력 저하를 줄인다. 또한 144Hz의 주사율로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하며 상하좌우 178° 광시야각으로 어느 방향에서나 선명하다.타무즈 프라임 모니터는 3000:1 명암비를 지원해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표현해 뚜렷하고 선명하게 나타난다. 또한, 프레임리스 디자인으로 베젤 두께가 매우 얇아 듀얼 또는 트리플 모니터로 사용하기 좋다.AMD 프리싱크도 지원된다. 해당 기술은 프로세서와 모니터 간 통신문제를 해결해 이미지 깨짐 및 끊김 현상을 없앤다. 모니터의 깜빡임을 막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눈에 유해한 청색광을 억제하는 로우 블루라이트 기술을 갖췄다. OSD 버튼은 조이스틱 형태로 조작 가능하다.스탠드는 디스플레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을 지원하며 2W x2 내장 스피커를 장착했고 국제표준인 베사마운트 홀을 지원해 벽걸이 모니터 또는 벽걸이 TV로 이용이 가능하다.타무즈 관계자는 "이번 출시되는 타무즈 모니터 제품은 제품의 성능, 합리적인 가격 및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에 초점을 맞춘 실용성이 돋보이는 모니터다"라고 말했다.더 자세한 정보는 타무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