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 수험생 대상 이벤트

2009-11-13     PC사랑
MSI코리아, 수험생 대상 이벤트

 

글로벌 컴퓨터 기업 MSI코리아(지사장 공번서)는 푸마 플랫폼 기반의 노트북 PX211-CrossFire의 출시하고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푸마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험생들은 MSI의 노트북 신제품인 PX211-CrossFire를 온라인 쇼핑몰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한 뒤 11월 30일까지 수험표와 함께 구매 정보를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정품 푸마 모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수능 이후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인 노트북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시험을 치른 모든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MSI PX211-CrossFire는 AMD 튜리온 X2 프로세서를 CPU로 장착한 푸마 플랫폼 기반의 노트북이다. 블랙과 실버의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PX211-CrossFire는 1280*800 해상도를 지원하는 12.1인치(30.73cm) 와이드 LCD를 탑재해 A4용지와 크기가 비슷하며 8셀 배터리 포함 1.8kg의 무게로 이동과 보관이 편리하다.

특히 PX211-CrossFire는 내장 그래픽카드와 외장 그래픽카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크로스파이어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노트북이다. ATI 라데온 HD3450 그래픽코어와 DDR3 256MB VRAM 메모리를 장착해 내장 그래픽카드만 사용했을 때보다 약 70% 이상의 향상된 성능을 구현하기 때문에 3차원 그래픽 작업이나 게임을 플레이 할 때 더욱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HDMI 출력단자가 탑재돼 프로젝터나 대형 디지털 TV에서도 편리하게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으며 2백만 화소의 웹캠과 마이크가 내장돼 언제 어디서나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지문인식 기능을 장착해 보안 기능을 강화했으며 넉넉한 250GB HDD로 저장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3 in 1 카드리더기와 Multi-DVD 레코더가 기본 제공되며 무선랜과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이동성을 강화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