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스마트 차량용 공기청정기 ‘LIFAair LAC52’ 특가 이벤트 진행

2019-02-02     조은혜 기자
[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브리츠(Britz)는 ‘LiFAair LAC52’ 차량용 공기청정기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LiFAair LAC52에 대해 진행되는 특가 행사다. 브리츠측에 따르면 기존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추가 필터가 하나 더 제공된다. 이벤트는 100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LiFAair LAC52는 스마트 조절장치로 편리하게 차 실내공기를 정화해주는 차량용 공기청정기다. 차량 내 미세먼지 상태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알려주고, H11 등급의 필터와 빠르고 효율적인 정화 시스템으로 자동차 실내를 쾌적한 상태로 유지하는 점이 특징이다.브리츠측에 따르면 LIFAair LAC52는 좁고 밀폐된 차 내부 환경을 고려한 HEPA 필터를 적용함으로써 강력한 공기 정화 성능을 자랑한다. 먼지를 걸러내는 프리필터, 공기 중 떠다니는 꽃가루와 미세먼지, 세균 등을 제거하는 헤파필터, 불쾌한 냄새와 유독가스를 없애주는 카본필터가 동작해 밀폐된 차 내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PM2.5 제거를 위해 핀란드 에어 필터링 전문가에 의해 설계된 HEPA필터는 미세먼지 뿐 아니라 다른 입자들도 최대 99%까지 걸러준다.특히 시간당 20~30㎥ 차내 공기 정화 성능을 지닌 기존 제품과는 달리, LIFAair LAC52는 시간당 52㎥ 차내 공기 정화능력으로 외부 공기가 유입되더라도 쾌적한 실내 상태를 유지한다.또한, 차량용 시거잭에 꽂아 사용하는 조절장치로 공기 청정 기능을 구현했다. 돌리고 누르는 동작만으로 원하는 기능을 쉽게 선택할 수 있으며, 차내 공기 중 미세먼지(PM2.5)와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실시간 디스플레이를 통해 알려준다. 자동 또는 수동으로 공기청정 기능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고, 필터의 수명이 퍼센트(%)로 나타나 시기를 놓치지 않고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또한, 이산화탄소 농도율이 1500ppm이 넘어가면 알림음으로 환기를 시켜야 할 상태임을 알려준다.스마트 컨트롤러에는 두 개의 USB(각각 2A/1A 출력) 포트가 있어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하다. 차내 장착은 운전석 및 조수석 헤드레스트에 간편하게 장착할 수 있다.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자동차 배기가스의 직접적 영향을 받으며,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있어야 하는 운전자에게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매우 중요한 제품이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LIFAair LAC52는 차 내부 환경을 고려한 빠르고 효율적인 공기 정화 능력과 냄새제거 가능한 헤파필터로 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며, PM2.5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감지해 사용자에게 이를 알려줌으로써 차 안의 공기를 맑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는 필수 제품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