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 스웨덴 브랜드 프렉탈디자인 디파인 R6 블랙아웃 출시
2019-02-06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수입유통업체 (주)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는 케이스, 쿨링 브랜드 프렉탈 디자인(Fractal design)사의 디파인 R6 블랙 아웃(Define R6 Black Out) 케이스 시리즈를 출시했다.
디파인 R6 블랙 아웃 케이스는 총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올블랙 색상의 블랙아웃 에디션에서 내부 인테리어 확인이 가능한 강화 유리 버전, 극 저소음 유저 들을 위한 차음재 적용 솔리드 패널 버전 두 가지 타입이다.디파인 R6 블랙 아웃(Define R6 Black Out)은 고성능과 저소음을 오가는 선택 지향형 케이스로, 3세대 ModuVent 차음재를 적용한 상단 패널과 냉각효율을 높이기 위해 상단 패널을 2단 분리형으로 제작해 사용자가 원하는 환경에 따라 상단 쿨링 시스템 적용을 달리 할 수 있다. 케이스 뒷면 원터치 버튼으로 손쉽게 상단 개폐를 할 수 있다.또한, 수냉 쿨링을 위한 지름 25.4mm의 수냉 쿨링 포트 홀을 별도 제공하며, 상단의 라디에이터 지지 프레임을 완전히 탈부착해 커스터 마이징에 강한 케이스 프레임을 구현했다.아노다이징 알루미늄 전면 도어 패널은 좌우 오픈 도어방식이며 케이스 내부는 프렉탈 디자인사 최초로 수직형 버티컬 PCI 슬롯을 제공해 VGA 수직 장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총 기본 PCI 슬롯 7개를 포함해 9개의 PCI 슬롯으로 확장성을 높였다.이외에도 자체 쿨링팬 허브인 Nexus+ Smart Hub 장착으로 총 6개의 3핀 쿨링 팬과 3개의 4핀 쿨링 팬을 연결해 골치 아픈 쿨링팬 연결작업을 깔끔하게 연결하고 팬 속도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모듈러 스토리지 플레이트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쿨링 방식과 스토리지의 사용량에 따라 케이스의 레이아웃을 전환해 다양한 구성 및 연출이 가능하다.더 자세한 정보는 프렉탈디자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