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닉스, 200Hz 지원 21:9 게이밍 모니터 사전 예약 판매 시작
2019-02-14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큐닉스(경성GK, 대표: 김준길)가 200Hz 주사율을 적용한 35형 WFHD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UNDERDOG QX351C REAL 200 CURVED’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UNDERDOG QX351C REAL 200 CURVED는 큐닉스의 게이밍 브랜드 ‘언더독’(UNDERDOG)이 출시한 21:9 비율 35인치 2560x1080 커브드 모니터다. 최대 주사율 200Hz를 지원, 일반 60Hz 모니터보다 3배 이상 부드러운 화면을 표현해 FPS나 스포츠 게임 등 화면 전환이 급격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에게 적합하다.화면은 1800R 곡률 AMVA3 디스플레이 패널을 채용했으며 sRGB 100% 색 영역, 178도 광시야각과 300cd/㎡의 밝기로 생생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더불어 21:9 비율에 어울리는 PIP(Picture in Picture)와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완비했다.또 AMD의 프리싱크(FreeSync) 기능을 탑재, 호환 그래픽 카드 사용 시 스터터링과 테어링을 방지해 쾌적한 게임이 가능하다. 게임 모드와 조준선 표시기능(LoS)도 적용됐으며, 플리커 프리 및 로우블루라이트 기능 탑재로 시력을 보호한다.이 밖에도 새롭게 선보이는 소프트웨어인 E-MENU를 통해 마우스 클릭만으로 OSD의 모든 기능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며, 모니터 뒷면에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게이밍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경성GK 김준길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큐닉스 라인업 확장의 시작이될 기대작”이라며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잡고자 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큐닉스는 UNDERDOG QX351C REAL 200 CURVED 출시를 기념해 2월 22일까지 11번가 단독 예약판매 특가행사와 3만 원 상당의 장패드와 마우스를 증정하는 포토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