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KBS2-SBS와 IPTV 콘텐츠 제공 합의
2009-12-12 임형주
LG데이콤의 IPTV 서비스 myLGtv가 KBS2와 SBS의 실시간 방송을 재전송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LG데이콤은 MBC와도 재전송 협의를 마무리해 내년 1월 1일부터 IPTV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LG데이콤은 현재 시범서비스를 통해 KBS1, EBS 등 지상파는 물론 홈쇼핑, 교통방송, 폴라리스TV, 예술TV 등 15개 채널을 볼 수 있다.
LG데이콤 TPS사업부장 안성준 상무는 “myLGtv는 네트워크 우월성을 바탕으로 HD급의 고화질 콘텐츠를 다량 제공해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LG데이콤 www.lgdaco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