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무즈, 타무즈 프라임 32인치 커브드 144 출시

2019-03-28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게이밍 주변기기 제조사 (주)타무즈인터내셔널(대표: 김경원)은 신형 게이밍 모니터 '타무즈 프라임 CQ3214 커브드 144'를 출시했다. 32인치, DP/HDMI/DVI 포트, 16:9 비율 디스플레이, 144Hz 주사율, WQHD 해상도, 1800R 커브드 슬림베젤을 적용한 제품이다.프라인 CQ3214 커브드 144는 1800R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144Hz 주사율로 부드럽고 선명하며 상하좌우 178° 광시야각을 갖췄다. 또한, 3000:1 명암비를 지원해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표현한다. 외관은 프레임리스 디자인으로 베젤 두께가 매우 얇아 듀얼 또는 트리플 모니터로 사용할 시 마치 하나의 모니터인 것처럼 보인다.AMD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하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해당 기술은 프로세서와 모니터 간 통신문제를 해결해 이미지 깨짐 및 끊김 현상을 없앤다. 모니터의 깜빡임을 막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눈에 유해한 청색광을 억제하는 로우 블루라이터 기술을 탑재해 사용자의 눈을 보호한다.이외에도 DP, HDMI, DVI 연결을 지원하며, 모니터 하단에 일렬로 정렬되어있던 기존의 버튼을 탈피해 OSD 버튼을 조이스틱 형식으로 직관적으로 조종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TILT기능을 지원하며 2W x2 내장스피커를 장착했고 국제표준인 베사마운트 홀을 지원해 벽걸이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다.타무즈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출시되는 타무즈 모니터 제품은 기존 CH2714 제품의 성능, 합리적인 가격 및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에 초점을 맞춘 실용성이 돋보이는 모니터로 32형의 넓은 사이즈와 2560x1440 WQHD 해상도 및 베젤 하단 그레이 색상의 깔끔한 디자인을 접목시켰다"고 전했다.더 자세한 사항은 타무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