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잇, ASUS PRIME 및 ROG 라인업으로 H310, B360 메인보드 5종 출시 발표

2019-04-03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코잇(Coit, 대표이사: 손창조)은 에이수스(ASUS)의 최신 메인보드 5종을 한국 시장에 전격 출시한다.우선 메인스트림 시장을 겨냥한 주력 제품군 프라임(PRIME) 시리즈로 출시되는 제품군은 H310 2종, B360 2종이다. H310 칩셋 메인보드는 H310M-K, H310M-A 제품이, B360 칩셋 메인보드로는 B360M-K, B360M-A 제품이 국내 시장에 선보여진다.PRIME H310M-K와 H310M-A 메인보드는 인텔 LGA1151 소켓을 제공해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적합하다. 두 모델은 DIGI+VRM & EPU 전원부 설계와 DDR4 2666/2400/2133 규격 메모리 지원, USB 3.1 Gen 1 포트 등을 모두 지원한다.H310M-A 메인보드는 HDMI 포트와 LED 일루미네이션 디자인이 접목돼 튜닝 PC 또는 홈씨어터 용도로 확장성을 더했다. 또한, 10Gb/s M.2 슬롯을 추가해 스토리지 성능 극대화에도 적합하다.PRIME B360M-K와 B360M-A 메인보드는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데스크톱 PC를 꾸미기에 적합하다. 메인보드 상에 LED 일루미네이션 디자인이 모두 접목됐다. 또한 ASUS 세이프 슬롯 코어 기술이 적용돼 그래픽카드 탈착 시 안정성을 높였다.기능적으로는 32Gb/s M.2 규격을 모두 지원해 초고속 저장장치를 장착할 수 있다. 상위모델인 B360M-A 메인보드는 기본 구성에 더해, 인텔 옵테인(Optane) 메모리 장착이 가능하며, HDMI 포트와 5Gb/s 제원을 자랑하는 USB Type C 포트까지 더해졌다.에이수스의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인 ROG(Republic of Gamers) 모델도 선보여진다. B360 칩셋을 채택한 ROG STRIX B360-G GAMING 메인보드다. 본 제품은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기능들이 대거 탑재돼 게이머와 파워 유저에게 적합하다. 메인보드 소프트웨어 설정 기능 제공 및 안정적인 전원부 설계와 주요 부품 보호를 위한 실드 마감 등이 적용됐다.코잇 관계자는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역량을 극대화 시켜주는 H310, B360 칩셋 기반 메인보드들을 국내 파워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에 선보여진 5종의 메인보드들은 프로세서와 메모리의 빠른 속도를 이끌어내면서도, 최신 USB 3.1 규격 지원과 하이엔드 모델들의 풍부한 기능 지원으로 오피스에서부터 하이엔드 유저, 하드코어 게이머들의 바람까지 모두 이뤄줄 수 있는 알찬 메인보드 라인업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