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8세대 커피레이크 CPU/144hz/GTX 1070 Max-Q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 AERO 15X V8 출시
2019-04-03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기가바이트 노트북 수입사 ㈜컴포인트(대표:유재호)는 게이밍 노트북 AERO 15시리즈에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CPU를 탑재한 두번째 라인업인 ‘AERO 15X V8’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AERO 15X V8 시리즈는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i7-8750H 6-Core CPU,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GDDR5 8GB Max-Q 디자인 그래픽카드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1.8cm 두께에 2.0Kg의 무게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은 투박하고 무겁다라는 편견을 깬 슬림하면서도 가벼운 제품이다.특히 이번 AERO 15X V8 시리즈부터 게이머들을 위한 FHD(1920x1080) 144hz 주사율(재생빈도) 패널이 탑재돼 배틀그라운드나 오버워치 같은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 플레이시 주사율이 높은 모니터를 추가 구매하지 않고 노트북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또한, 디자이너들을 위한 4K UHD(3840x2160) Adobe RGB 100% 패널이 탑재된 모델도 출시돼 더욱더 선명하고 부드러운 영상을 보여준다. 공통적으로 두가지 패널은 5mm 슬림베젤로 14인치 노트북의 외관 크기지만 15.6인치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휴대성이 높으며 X-RITE 팬톤 인증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어떠한 모델을 선택해도 패턴차트와 100%로 일치하는 동일한 색상을 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돌비 아트모스(DOLBY ATMOS)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돼 서라운드 사운드에서 한 발 더 나간 풍부한 사운드가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 기가바이트 퓨전 RGB Backlit 키보드는 1670만 컬러가 적용돼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설정이 가능하며 매크로 설정도 가능하여 원하는 단축키를 지정할 수 있다.94.24wh의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최대 게이밍 성능을 낼 때는 4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사무 용도로는 1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어 업무용으로 써도 적합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