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 동작구청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기부'에 컴퓨터 15대 증정해

2019-04-04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대우루컴즈가 지난 3월 27일 동작구청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2,000여만 원 상당의 컴퓨터와 모니터를 기부해 감사장을 받았다.동작구 따듯한 겨울나기 사업은 동작구청이 1998년부터 전개한 저소득층 지원활동으로, 저소득 및 갑작스럽게 위기에 빠진 가정 등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동작복지재단 등 민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복지사업이다.이번 기부는 동작구청 복지정책과의 요청으로 진행됐으며, 기부된 PC와 모니터는 동작구 내 보훈단체에서 사용된다.대우루컴즈 조창제 사장은 “앞으로 비슷한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후원하여 규모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우루컴즈는 대우전자의 모니터 사업부에서 분사하여 대우컴퓨터와 합병,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회사이다. 국내에 컴퓨터, 모니터, TV 등 가전제품을 공공 및 민간에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