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거,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게이밍 헤드셋 PHONTUM 출시 예정
2018-04-12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글로벌 게이밍 전문 브랜드 쿠거코리아(대표: 가길원)가 듀얼 이어패드로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게이밍 헤드셋 PHONTUM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시기는 4월 하순이 될 전망이다.
쿠거 PHONTUM은 간편하게 탈착할 수 있는 듀얼 이어패드로 PC에서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스마트폰, MP3, 닌텐도 스위치 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정용 이어패드는 메모리폼으로 제작돼 귀에 착 감기는 착용감을 자랑하며, 야외용 이어패드는 가볍고 프레시한 디자인 덕분에 거친 활동 중에도 불편함이 없다.
실외에서 거추장스러운 마이크는 쉽게 뽑았다가 집에 돌아온 뒤 다시 꽂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소재 그래핀으로 제작된 53mm 드라이버와 듀얼 챔버 시스템으로 더욱 깨끗한 사운드를 귀에 전달한다.
이를 바탕으로 쿠거 PHONTUM 게이밍 헤드셋은 옵티멈 테크(Optimum Tech), 알렉스 K 테크(Alex K Tech) 등 여러 해외 리뷰어들로부터 “가성비 좋고 편안한 게이밍 헤드셋”, “만듦새와 사운드가 매우 훌륭한 제품” 등의 호평을 받았다.
신제품 쿠거 PHONTUM 게이밍 헤드셋은 오는 4월 24일 전후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