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글로벌 PC 출하량, 전년과 비슷
2019-04-12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올해 1분기 글로벌 PC(데스크톱,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등)의 출하량이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올해 1분기 PC 출하량을 6,040만 대로 집계했다. 이는 작년 1분기 출하량과 동일(0.0%)한 수준이다.지역별로는 지난 6분기 동안 침체를 거듭했던 미국 시장이 성장세로 전환했으며 유럽/중동/아프리카와 일본 시장도 약간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중국 시장은 프로모션 감소와 공공분야 수요 축소로 인해 침체기에 접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