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정보,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잡은 외장 HDD ‘Deco V3 USB3.0’ 출시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대용량의 저장장치가 필요한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몇 년 전과는 달리 지금은 노트북들이 경량화, 슬림화되면서 부족한 저장공간을 보완해줄 외장형 저장 장치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맞춰 데코정보는 웨스턴디지털, HGST 정품 HDD가 탑재된 외장 HDD ‘DECO V3 USB3.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DECO V3 USB3.0은 500G,1TB와 2TB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됐으며,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DECO V3 USB3.0은 높은 데이터 전송속도와 낮은 전력소비를 자랑하는 JMicron의 JMS578 칩셋을 적용해 대용량 데이터 저장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한다.
게다가 UASP(USB Attached SCSI Protocol)를 도입해 최신 윈도우 8이나 맥 OS X 10.8이상 최신 리눅스 커널에서 사용 시 UASP가 활성돼 기존 USB3.0보다 최대 70% 속도가 빠르며 데이터 전송에 더욱 안정적이고 외부 저장장치에 최적화된 작업 환경을 구형한다.
또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바디 채택과 9.5mm의 슬림하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까지 겸비한 제품이며 현재 주요 운영체제인 윈도우 10부터 Apple의 유닉스 기반 운영체제인 OSX, 리눅스 등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한편, DECO V3 USB3.0 출시 이벤트로 휴대 시 제품을 보호할 HGST 고급 정품 파우치를 구매고객 전원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DECO 공식판매점 데코정보 관계자는 “DECO V3 USB3.0은 휴대성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가격, 성능까지 고려한 제품으로써 검증된 테스트와 전문가의 리뷰를 거쳐 출시한 제품”이라 하면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신규 라인업에 대해서도 고객 맞춤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