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 지포스 9300 품은 메인보드 시장에 내놓아

2009-12-31     임형주


MSI의 노트북/메인보드/그래픽카드를 국내에 유통하는 웨이코스가 통합 그래픽 칩셋인 ‘지포스 9300/MCP7A’를 얹은 ‘MSI P7NGM-디지털’을 선보였다.

MSI P7NGM-디지털은 45nm 공정으로 만든 인텔 CPU를 알아채며 램은 DDR2(667/800)을 최대 4개까지 끼울 수 있다.

메인 칩셋으로 엔포스 730i(MCP7A)를 써 SATA 포트는 6개, IDE 포트는 1개를 연결할 수 있다. 또 지포스 8400, 8500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꽂으면 엔비디아의 하이브리드 SLI 기능을 쓸 수 있어 그래픽 처리 성능을 높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크기는 M-ATX 규격을 따라 슬림형 PC 케이스는 물론 일반 ATX 크기의 PC 케이스에도 장착할 수 있다.

웨이코스 관계자는 “MSI P7NGM-디지털은 3년 동안 무상 A/S를 받을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최적의 PC 사양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문의 : 웨이코스 //msi.waycos.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