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컴퓨텍스 2018에서 컴퓨팅‧AI 인사이트 나눈다

2019-05-03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인텔이 오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컴퓨텍스 2018에 참여해 클라이언트 컴퓨팅,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G 네트워크 트랜스포메이선 분야의 다양한 혁신을 선보인다.

먼저 ‘유비쿼터스 인텔리전스’를 주제로 개최되는 컴퓨텍스 2018 e21 포럼에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인텔 수석 부사장 겸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의 총괄이 개막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그는 이 자리에서 기술이 어떻게 가장 커다란 기여에 필요한 파워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줄 계획이다.또한, 아샤 케디 인텔 부사장 겸 차세대 및 표준 그룹 총괄, 조 젠슨 인텔 사물인터넷 그룹 부사장 겸 리테일 솔루션 디비전 총괄 등 여러 인텔 인사들이 포럼에 참여해 AI, IoT, 5G 등에 관한 인텔의 인사이트를 나눈다.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 1층 북쪽 현관에는 인텔 IoT 데모 존이 마련돼 리테일, 인더스트리얼, 스마트시티를 위한 인텔의 최신 엔드 투 엔드 인텔 IoT 마켓 레디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에 확인된 프레스와 애널리스트를 위한 인텔 테크놀로지 오픈 하우스도 설치돼 컴퓨팅의 미래를 이끄는 기술을 가까이서 보고 직접 경험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