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게이밍 의자 부문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수상
2019-05-10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제닉스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8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의 게이밍 의자 부분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에서는 매년 상반기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13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432명이다.게이밍 의자 부문에서는 제닉스가 득표율의 56.2%의 높은 인기를 누리며 1위에 올랐다. 2위 쿠거는 13.3%를 차지했으며 한성컴퓨터(11.1%), 비프랜드(9.8%)가 그 뒤를 이었다.이번 베스트 게이밍 어워드 결과가 보여주는 것처럼, 제닉스는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와 인기가 높은 게이밍 의자 브랜드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한 각종 게임 대회에 제닉스 게이밍 의자가 모습을 보이면서 제닉스는 이제 게이밍 의자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그 중심에는 제닉스 ARENA-X ZERO가 있다.제닉스 ARENA-X ZERO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레이싱 버킷 체어의 디자인이 합쳐진 게이밍 의자다. 몸을 완전히 감싸 장시간 앉아도 불편하지 않도록 버킷 스타일 시트를 적용했다. 주목할 점은 180도로 등받이의 각도를 완전히 젖힐 수 있고, 하판 또한 각도가 조절되도록 설계한 것이다. 덕분에 일반 의자와 다르게 게임을 하다 잠깐 쉬는 시간에 간이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의자 높이뿐만 아니라 팔걸이 높이도 조절 가능하다.내부에는 내구성 높은 메탈 프레임을 사용해, 플라스틱 프레임을 사용한 저가 제품보다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안정적인 높이 조절을 위해 Class-4인증 가스 스프링과 내구성 높은 고품질 나일론 풋을 장착해 최대 150kg을 지지한다. 외관 소재는 부드러운 질감과 강한 내구성을 갖춘 PU 레더를 사용했다. 외관이 블랙으로 꾸며진 블랙 에디션과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와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해 선보인 에디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