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8, 7월 13일 개막… 스마트 기기의 미래 만난다

2019-05-17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스마트폰, PC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미래를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 디바이스 전시회, 제8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8‘(KITAS 2018)이 서울 코엑스에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VR 기기와 스마트토이, 스마트웨어, 스마트뷰티 기기와 스마트헬스케어 기기 등 스마트 디바이스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 C랩에서 스핀오프한 4개 기업이 양산된 제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이놈들연구소의 스마트 시계줄 ‘Sgnl’, 모픽의 3D 솔루션 ‘Snap3D’, 모닛의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 키튼플레닛의 세계 최초 AR 양치교육 ‘브러쉬몬스터’ 등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지난해 2017년 8월에 개최된 KITAS 2017은 역대 최대 규모인 151개사 250부스 규모로 개최돼, 3일간 관람객 총 42,486명이 다녀갔으며, 이 중 국내바이어 12,866명과 67명의 해외바이어가 방문해 참가기업들의 판로 확대에 큰 도움이 되었다.기업특판, 판촉물, 대량구매, 온라인 쇼핑몰 운영 등을 하는 바이어들은 KITAS 홈페이지에서 바이어 등록을 하면, 매년 등록 절차 없이 KITAS를 관람할 수 있으며, KITAS 2018의 출품을 원하는 기업들은 6월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