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CES 2009’에서 ‘씽크프리 모바일’ 첫 선

2009-01-09     초코우유
한글과컴퓨터(www.haansoft.com, 이하 한컴) 1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기기 전시회 ‘CES 2009’에서 휴대용 모바일 기기에서 문서를 간편하게 편집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씽크프리 모바일을 처음 선보인다.
한컴은 이번 ‘CES 2009’전시회에 퀄컴의 모바일 엔터테이먼트 분야 파트너로 기능 동영상 상영과 제품 시연을 진행한다. 퀄컴과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을 펼침과 동시에, 글로벌 업체들과 씽크프리 모바일의 다양한 사업성을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씽크프리 모바일은 퀄컴의 최신 모바일 컴퓨팅 기기용 칩셋스냅드래곤플랫폼에 최적화된 모바일기기용 오피스로 2009년 상반기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웹 오피스인 씽크프리(www.thinkfree.com)와 연동이 가능해 온라인-오프라인-모바일에 이르는 크로스 플랫폼 오피스 지원 환경이 가장 큰 강점이다.

 
퀄컴이 개발한스냅드래곤플랫폼은 초소형화 되고 있는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 스마트폰, 소형 서브 노트북 등에 최적화된 칩셋이다. 우수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기 때문에 장시간 동안 언제 어디서든 이용가능한 컴퓨팅 환경과 인터넷 접속을 지원한다.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컴퓨팅 기기의 출시가 급증하고 있어 모바일 오피스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어 차세대 글로벌 모바일 오피스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시장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