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도 OK” 아임커머스, 게이밍 헤드셋 X93 업그레이드 출시

2019-06-08     조은혜 기자
[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아임커머스는 여름철 쉽게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이밍 헤드셋 X93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업그레이드된 게이밍 헤드셋 X93은 직물로 구성된 메시 타입의 이어패드가 장착됐다. 메시 타입의 이어패드는 통풍이 원활해 여름철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하지 않은 점이 장점이다. 기존 제품은 이어패드가 인조가죽(폴리우레탄) 재질이었다.게임 도중 진동 효과를 좀 더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도록 바이브레이션 기능도 개선했다. 더불어 기존 제품대비 마이크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려 게임 플레이 시 충분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게끔 지원했다.기존 게이밍 헤드셋 X93의 특징이었던 도톰하고 폭신한 이어패드, 사용자 두상에 따라 움직이는 이어 프레임, 위치 및 길이 조절이 가능한 마이크는 동일하게 적용됐다.아임커머스 관계자는 “게이밍 헤드셋 X93은 풍부한 사운드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라며 “이를 통해 바깥 날씨는 덥더라도 좀 더 게임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