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외장 SSD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 판매 개시
2019-06-14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웨스턴디지털(스티브 밀리건 CEO)이 고속 및 대용량 스토리지를 필요로 하는 전문 사진작가를 위한 신개념 외장 SSD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SanDisk Extreme Portable SSD)’를 국내에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한다.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는 최대 읽기 속도 550MB/s의 고속 전송 지원으로 고해상도 사진이나 영상의 저장 및 편집에 적합하다. 또한 비나 물, 먼지 등 외부의 극한 환경에도 견딜 수 있는 IP55의 방수∙방진 등급을 갖췄다.최대 2TB의 용량까지 선보이는 신제품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는 넉넉한 저장 공간 제공으로 현장에서 보다 손쉽게 사진 포트폴리오나 야외 촬영 사진을 곧바로 백업하는 등 다양한 사진 작업에 최적화된 지원을 제공한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의 주요 제품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최대 읽기 속도 550MB/s의 고속 전송- 방수∙방진 등급 IP55 기준을 충족하는 러기드 디자인 및 충격에 강한 SSD를 탑재해 내구성 향상[4]- 한 손에 잡히는 컴팩트한 포켓 사이즈 디자인에 고성능 및 대용량 제공- PC 및 Mac 컴퓨터와의 용이한 호환. 3년 제한 보증 제공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는 현재 국내 공식 수입사 등 지정된 판매처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국내 생산자권장가격(MSRP)은 용량에 따라 각각 250GB 159,000원, 500GB 259,000원, 1TB 459,000원, 2TB 899,000원이다.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