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견고한 전측면 강화유리 미들타워 케이스 Master T7000 출시
2019-06-26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에서 26일 전측면 강화유리를 적용한 미들타워 케이스 Master T7000을 출시한다.
Master T7000은 감각적인 전면 알루미늄 엣지에 강화유리를 적용한 베젤과 측면 풀 강화유리 사이드 패널을 통해 내부 시스템의 동작을 확인하고 개성 있는 튜닝을 연출할 수 있는 케이스다.내부 쿨링 환경으로 전면 3개, 후면 1개, 상단 3개, 하단 2개 총 9개의 120mm 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다수의 시스템 쿨러를 통해 내부 발열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기본 장착된 시스템 쿨러는 총 4개로 전면 3개, 그리고 후면 1개의 120mm 화이트링 팬이 제공된다.고성능 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한 그래픽카드 최대 장착 길이는 410mm, CPU쿨러 최대 장착 높이는 156mm의 공간을 지원한다. 또한, 수냉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으로는 전면과 상단에 120/140/240/280/360mm까지 지원해 고성능 시스템 구성에 유연성을 높였다. 저장장치 확장으로는 HDD 2개, SSD 1개의 장착을 지원한다.외부 상단 I/O 인터페이스에는 전원, 리셋, 마이크, HD오디오, 팬 컨트롤러, 그리고 USB 3.0 1개, USB 2.0 2개가 지원되며, 손쉽게 세척이 가능한 마그네틱 먼지필터로 보다 쾌적한 PC환경을 제공한다.최근 독보적인 포인트와 디자인을 표방하며 마이크로닉스에서 연이어 출시되고 있는 케이스의 귀추가 주목된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