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인텔 8세대 게이밍 노트북 ‘AERO 15X V8’ 완판 및 5차 예약판매 시작
2019-06-28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기가바이트 노트북 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게이밍 노트북 AERO 15시리즈에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CPU를 탑재한 두번째 라인업인 ‘AERO 15X V8’ 시리즈가 4차 입고 물량까지 완판돼 5차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5차 예약판매는 오프라인 기가바이트 쇼룸 및 온라인 오픈마켓 쇼핑몰에서 AERO 15X V8 모델을 예약 시 15만원 상당의 어로스(AORUS) B3 노트북용 백팩을 선착순 100명에게 1:1로 지급된다.AERO 15X V8은 다나와 표준 노트북으로 선정된 검증된 제품이다.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같은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을 부드럽게 즐기기 위해서는 고사양과 함께 고주사율 모니터를 추가로 연결해야 했다.하지만 AERO 15X V8 FHD 144hz 모델은 추가로 모니터를 구매하지 않고 노트북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고사양의 게임을 높은 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어 시스템 구축 비용면에서나 공간확보면에서 강점을 가졌다또한 디자이너들을 위한 4K UHD (3840*2160) Adobe RGB 100% 패널이 탑재된 AERO 15X V8 4K 모델도 출시가 되어 더욱더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준다.공통적으로 두가지 패널은 5mm 슬림베젤 디스플레이로 14인치 노트북의 외관 크기지만 15.6인치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휴대성이 높으며, X-RITE 팬톤 인증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어떠한 모델 선택을 한다 해도 패턴차트와 100%로 일치하는 동일한 색상을 볼 수 있다. 이외에 돌비 아트모스(DOLBY ATMOS)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됐다.기가바이트 AERO 15X V8 시리즈는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코어 i7-8750H (헥사코어) CPU,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GDDR5 8GB Max-Q 디자인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1.8cm 두께에 2.0Kg의 무게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지만 슬림하면서 가벼운 제품이다.94.24wh의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최대 게이밍 성능을 낼 때는 4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사무 용도로는 1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여 업무용으로 써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