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이용자가 광고를 골라보는 '애드캐스트'

2009-02-09     초코우유

 

방금 지나간 개봉 영화 광고 다시보기나 빅뱅이 노래하는 배너 광고 블로그에 저장하기,  플래시 애니메이션 광고를 일시 정지하기 등 네이버의 '애드캐스트'에서는 모두  가능하다.

네이버(www.naver.com)는 메인 화면 상단 배너에 캐스트개념을 적용해 이용자가 다양한 광고를 직접 선택하고 광고의 기능을 제어하는 등 이용자 사용성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개념의 광고 애드캐스트를 3월에 선보인다.

 

애드캐스트는 왼쪽에 광고 컨트롤 영역이 추가돼 이용자가 직접 광고의 애니메이션 기능을 제어하거나 같은 기간에 노출되는 다른 광고들을 이동하며 선택해 볼 수 있다.

©디지털포스트(PC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