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GS1·TK800 빔프로젝터 2종 가격할인 이벤트 시행
2019-07-17 조은혜 기자
[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글로벌 IT 브랜드 벤큐는 캠핑시즌을 맞이해 자사의 휴대용 LED 프로젝터 GS1과 4K 빔프로젝터 TK800의 가격할인 이벤트를 동시에 시행한다고 밝혔다.벤큐 코리아와 벤큐 프로젝터 공식 수입원 오진상사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가격할인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대형몰,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 옥션, 지마켓과 소셜커머스 사이트 위메프, 쿠팡, 티켓몬스터에서 진행된다.행사 기간 동안 GS1은 온라인 최저가 529,000원 대비 30,000원 할인된 499,000원에, TK800은 기존의 1,650,000원에서 100,000원 할인된 1,550,000원에 판매된다.벤큐 GS1은 WiFi, 블루투스 4.0, 스마트폰 미러링 등 다양한 무선 전송 방식을 지원한 휴대용 LED 프로젝터다. USB 2.0, USB 3.0, 마이크로 SD카드의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원해 메모리에 저장된 영화나 비디오, 사진, 문서를 바로 감상할 수 있다.전력 공급 없이 3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8,000mAh의 탈착형 배터리와 IPX 1등급 방수를 지원하는 충격 방지 실리콘 보호 케이스를 제공해 실외 사용의 편의성과 안정성도 높였다.벤큐는 전작인 W1700과 동일한 외관을 채택한 TK800은 0.47인치의 싱글 DMD 칩셋으로 830만 픽셀의 4K UHD 해상도를 정확히 표현하는 가정용 빔프로젝터다. 벤큐 측에 따르면 UHD 해상도에 최적화된 광학 렌즈 시스템과 정밀한 컬러 코팅으로 이미지가 흐려지는 것을 방지했으며, 더욱 또렷한 이미지를 구현한다.또한, 벤큐의 독자적인 HDR10 컬러 매칭 기술로 4K 영상의 밝기와 명암비를 실제와 같은 수준으로 재현한다. 5단계의 HDR 밝기 조절 기능을 통해 스크린 크기와 원단의 재질에 따라 적합한 밝기를 설정할 수 있다.3D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형식의 3D 콘텐츠(FHD) 재생이 가능하고, 3000안시의 밝기를 채택해 주변 광이 있는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이 외에도 벤큐의 시네마마스터 오디오플러스2 기술을 탑재해 풋볼 모드, 스포츠 모드, 시네마 모드, 뮤직 모드, 게임 모드 등의 옵션을 제공한다.벤큐 전병열 세일즈 팀장은 “휴대성이 좋은 GS1 프로젝터는 캠핑, 글램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며, TK800은 가정에서 큰 화면으로 스포츠 경기 관람을 원하는 스포츠 마니아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풋볼 모드를 탑재해 축구, 야구 등 스포츠에 적합한 모드로, 푸른 잔디 구장을 실제와 같이 생생하게 구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3,000안시 밝기로 주변 광이 있는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인기 제품”이라며 “캠핑 시즌의 시작과 4K 빔프로젝터 아시아 시장점유율 1등을 기념해 프로젝터 2종에 한해 한시적인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