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랩, 방수기능 갖춘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JET-H1’ 출시
2019-08-10 노경주 기자
[smartPC사랑=노경주 기자]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JET5로 큰 인기를 얻은 음향기기 전문기업 제이비랩이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JET-H1’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제이비랩 JET-H1(이하 JET-H1)은 편안한 착용감을 위한 설계와 보다 안전한 사용을 위한 IPX5 등급의 방수를 지원해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기본으로 제공되는 충전케이스에 이어버드를 꽂아 보관 및 충전을 할 수 있으며 충전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꺼내는 순간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 이어버드의 버튼을 눌러 간단하게 음악을 재생할 수 있고, 충전케이스에 이어버드를 꽂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종료되며 충전이 시작된다.또한, IPX5 등급의 방수 기능을 적용해 비가 오는 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JET-H1 이어폰에 기본으로 포함된 다양한 크기의 이어팁과 이어링은 다양한 귀 모양과 크기에 맞게 적절하게 선택하여 사용 가능하기에 자신에게 맞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다.귀에 밀착되는 커널형 방식의 JET-H1은 마치 헤드폰을 끼고 있는 듯한 뛰어난 차음성을 자랑하여 또렷한 음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가벼운 무게와 초소형 사이즈로 장기간 착용시에도 귀에 무리가 적다.JET-H1은 최고급 드라이버 31 밸런스 튜닝 작업을 했기 때문에 저음역대부터 고음역대까지 유연하게 표현 가능하여 우수한 음향 몰입도를 제공한다. 제이비랩의 오랜 음향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JET-H1 이어버드는 완충 시 약 4~5시간 재생 가능하며, 기본구성품의 충전케이스를 휴대한다면 약 24시간까지 재생 가능하다. 충전케이스에 이어버드를 보관하면 자동으로 이어버드 충전이 가능하니 사용이 훨씬 더 편리하다. 또한, 기본구성품의 충전케이스는 편리한 micro 5핀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하기에 활용도가 높다.JET-H1은 최신 블루투스 버전인 5.0을 적용했다. 블루투스 5.0은 이전 버전에 비해 전송 속도가 약 2배, 전송 가능 거리는 약 4배가 증가했다. 또한, 한 번에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 더 빠르게 전송 가능하다.JET-H1에는 고감도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서 선명한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다. 음악 스트리밍 중에 전화가 오면 음악이 잠시 멈추고 통화를 할 수 있다. 통화가 끝나면 음악이 다시 재생되어 사용이 편리하다. 음향기기 전문브랜드 제이비랩만의 소음 제거 기술로 보다 또렷한 통화가 가능하다.이어버드의 다기능 버튼은 전화 받기, 재생, 일시정지, 곡 이동 등 다양한 조작을 할 수 있다. 사용법이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어폰 사용 가능하다.블루투스 특성 상 연결된 기기와 멀어지면 블루투스 연결이 끊어지게 된다. 끊어진 상태에서 이어버드 전원을 끄지 않으면 배터리가 계속 소모되지만, JET-H1은 약 3분간 블루투스가 연결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를 할 수 있다. JET-H1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이비랩 공식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