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최적화된 미니타워의 표준 Bohemian Gusto, Bohemian Cleo 케이스 출시

2019-09-18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최적화된 미니타워 PC케이스 Bohemian Gusto(이하 Gusto)와 Bohemian Cleo(이하 Cleo) 케이스를 출시했다.Gusto와 Cleo는 4개의 USB 외부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M-ATX 사이즈의 PC케이스다.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단정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설계된 Gusto, Cleo는 원활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도록 후면 92mm 팬을 기본 제공하며 전면에는 80/92mm팬을 옵션 장착할 수 있는 홀을 적용했다.Gusto와 Cleo 케이스 모두 미니타워이지만 일반 미들타워 만큼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내부 환경을 갖췄다.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으로 315mm 길이의 공간을 제공하며, CPU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높이로 136mm까지의 공간을 지원한다. 또한, 최적화된 드라이브 베이 장착을 위해 5.25인치 베이 1개, 3.25인치 베이 1개, 2.5인치 베이 1개를 호환할 수 있다.Gusto와 Cleo는 충분한 외부기기 사용을 위한 4개의 USB 포트를 통해 동급 대비 차별점을 뒀다. I/O 인터페이스로 USB 3.0 2개, USB 2.0 2개를 지원하며, 추가로 HD오디오, 마이크 포트를 사용할 수 있다.최적화된 시스템을 위한 미니타워 케이스 Gusto와 Cleo 제품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