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이밍 체어 브랜드 ‘노블체어’ 국내 론칭

2019-10-02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천연/나파 가죽을 반영한 게이밍 의자를 선보였던 글로벌 게이밍, 오피스체어 브랜드 노블체어(noblechairs)가 국내 정식 론칭했다. 예약판매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진행한다.2015년에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노블체어는 최고급 가죽과 독일 특유의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유러피언 하드웨어 어워드(European Hardware Award 2017/2018) 게이밍 의자부분 2년 연속 수상이 특징이다.유럽 DIN EN 1335 certification/미국 BIFMA/영국 BS 5852(Fire Safety Regulation의 3개국에서 안전성, 품질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바 있다.노블체어는 기존의 게이밍 업계에서 선보인 의자 퀄리티에 만족하지 못한 숙련된 산업 베테랑들의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세계 최고의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얻어 차세대 게이밍, 오피스 체어의 틀을 갖췄다.오는 10월부터 국내에 정식 출시될 노블체어 라인업은 ‘에픽(EPIC) 시리즈’, ‘아이콘(ICON) 시리즈’ 히어로(HERO) 시리즈’ 3가지다.‘에픽시리즈’는 게이밍에 특화된 체어로 독일의 프로게임팀 마우스포츠(Mouseports/ Mouz) 프로게임팀과 협업을 통해 제작, ‘아이콘 시리즈’는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은 고품격 디자인을 반영했다.‘히어로 시리즈’는 e스포츠 전문가들과의 협력 설계 및 편안함의 극대화를 위해 대형 등받이, 넓은 좌석베이스 및 팔걸이를 채택한 게이밍, 오피스 체어이다.위의 3가지 라인업은 고급인조가죽인 ‘PU’, 천연가죽 ‘(REAL LEATHER)’, 최상급 가죽인 ‘나파가죽(NAPPA LEATHER)’의 3가지 소재로 각각 나뉘며 시리즈와 재질에 따라 40-50만원대부터 시작해 최고급 나파 가죽은 110만 원대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