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포스 RTX 2070 출시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차세대 셰이더와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및 완전히 새로운 AI 기능을 통합한 엔비디아 튜링(Turing) 아키텍처와 엔비디아 RTX 플랫폼에 기반한 최초의 게이밍 GPU인 지포스 RTX(GeForce RTX) 시리즈 중 ‘지포스 RTX 2070’을 발표했다.
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그래픽 성능은 기존 세대 게이밍 GPU 중 가장 큰 도약을 이뤄낸 기술이다. 이전 제품인 파스칼보다 6배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튜링 아키텍쳐는, 최신 게임 타이틀에서도 초당 60 프레임의 속도로 4K HDR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과 기술을 갖춘 궁극적 게이밍 플랫폼으로서, PC의 정의를 새로 썼다.· 물리적으로 정확한 그림자, 반사, 굴절 및 전역 조명으로 사물과 환경의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RT 코어
· 광선 속도의 신경망 프로세싱을 수행하는 튜링 텐서 코어(Turing Tensor Cores)
· 전체 그래픽 파이프 라인에 AI를 통합해 AI 알고리즘이 놀라운 이미지 향상과 생성을 수행하는, 새로운 NGX 신경 그래픽 프레임워크(neural graphics framework)
· 풍부한 디테일 영역에 프로세싱 파워를 집중하는 셰이더로 전체 성능을 향상시키는 베리어블 레이트 셰이딩(Variable Rate Shading) 기능을 갖춘 새로운 튜링 셰이더 아키텍처(Turing shader architecture)
· 고속, 고해상도 게임을 위한 초당 600GB 메모리 대역폭과 초고속 GDDR6를 갖춘 새로운 메모리 시스템
· 멀티 GPU 구성에 더 높은 대역폭(초당 100GB)과 향상된 확장성을 제공하는 고속 상호연결 (SLI)인 엔비디아 NVLink
· USB Type-C와 버추얼링크(VirtualLink) 등 단일 USB-C 커넥터를 통해 차세대 VR 헤드셋에 필요한 전력과 디스플레이, 대역폭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개방형 산업 표준을 위한 하드웨어 지원
· 베리어블 레이트 셰이딩, 멀티뷰 렌더링(Multi-View Rendering) 및 VR웍스 오디오(VRWorks Audio) 등의 VR 애플리케이션 성능 개선을 위한 향상된 신규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