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스틸시리즈는 게임 및 마우스의 상태를 한눈에 보여주는 OLED 디스플레이, 게임 속 상황을 진동으로 알려주는 촉각 피드백, 실제 마우스 움직임과 화면 이동거리를 1:1로 구현하는 ‘트루무브 3(True Move 3) 센서’를 장착한 차세대 하이앤드 게이밍 마우스 ‘라이벌710’(Rival 710 Gaming Mice/이하 라이벌710)을 출시한다.
라이벌 710 마우스는 기존 스틸시리즈 ‘라이벌 700’에서 호응을 얻은 OLED 디스플레이와 진동알림기능, 세계 최초 모듈식 게이밍 설계를 모티브해 뛰어난 성능의 1:1 트루무브 3 센서의 정확성 및 6,000만 클릭을 보장하는 내구성을 추가해 업그레이드했다.라이벌 710은 눈부심 없이 저전력으로 구동하는 OLED 디스플레이가 마우스 측면에 장착돼 게임과 마우스 정보를 확인 및 설정할 수 있다. OLED 메뉴에서 CPI, 리프트 거리, 마우스의 민감도, 버튼 매핑, 스위치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으며 헤드샷, 실시간 게임 통계 등 게임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또한 스틸시리즈 엔진 소프트웨어를 통해 프로필별 이미지를 바꾸고 게이머의 아이디, 좋아하는 팀 로고, GIF, 디스코드 또는 도타2와 같은 호환 소프트웨어의 실시간 알림을 표시할 수 있다.라이벌 710은 게임 속 특수 상황을 마우스 표면의 진동으로 알려주는 ‘진동알림’ 기능도 지닌다. 게임 속 사건이나 탄약, 에너지 등을 진동으로 알려주는 진동알림 기능은 사용자들이 진동강도와 진동패턴을 설정할 수 있어 순간적인 진동부터 지속적이거나 심장박동과 같은 경고성 진동까지 다양하다.진동알림 기능은 강력한 떨림에도 마우스 중앙의 특수 설계로 제로반동이 특징. 진동 중에도 마우스 포인팅이 정밀하고 정확하다.라이벌 710은 빠른 정보로 승률을 올려야 하는 게이머들에게 진동, OLED 디스플레이, LED 조명의 3곳에서 힌트를 준다. 예를 들어 캐릭터의 체력이 떨어지면 마우스 표면이 떨리는 진동 알림이 생기고 마우스 휠, 로고의 컬러가 붉게 깜박이면서 OLED 창은 체력상태를 보여줘 3곳에서 알 수 있다.단순히 게임 속 정보를 빨리 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라이벌 710은 화면과 현실 이동거리가 동일한 1:1 추적의 트루무브 3 센서를 도입, 정확한 마우스 움직임을 제공한다.트루무브 3 센서는 12,000 CPI, 350 IPS 옵티컬 센서를 적용하고 초저 대기시간, 신속한 트레킹 반응 속도로 자연스럽고 정확한 마우스 움직임을 제공한다. 특히 비효율적인 지터 감소, 트레킹 대기시간 측면에서 성능이 떨어지는 다른 마우스 센서와 달리 100-12,000 CPI의 1:1 트레킹에 의해 e스포츠에 적합하다.또한 6,000만번 클릭의 기계식 스위치를 장착한 강력한 내구성으로 어떤 타입의 입력도 정밀하게 실행하며 스틸시리즈 엔진 소프트웨어와 호환해 6개의 버튼 매크로, CPI 및 LED 백라이트를 직관적으로 손쉽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한편, 스틸시리즈는 라이벌 710 게이밍 마우스 출시를 기념한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라이벌 710을 구입 시 게이머들의 국민패드라 불리는 ‘퀵매스(Qck Mass) 마우스 패드’를 증정하며 동시에 리뷰작성 후 페이스북 인증시 ‘퀵 XXL(Qck XXL) 장패드’도 한정 인원에 한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