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작고 클래식한 H300 mini, 보급형 미들타워 G100 PC케이스 2종 출시
2019-11-07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11월 7일 높은 가성비와 클래식한 디자인을 표방하는 Frontier 시리즈인 H300 mini와 보급형 미들타워 케이스 G1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H300 mini는 기존 H300 모델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파생된 모델로 ATX 폼펙터인 H300에 비해 더욱 미니멀하고 클래식하게 구성됐다. 더욱 컴팩트한 설계가 돋보이는 H300 mini는 M-ATX 폼펙터를 지원하며 미니타워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내부 시스템 공간이 넉넉하다.H300 mini의 최대 그래픽카드 장착 길이는 310mm, CPU쿨러 최대 장착높이는 150mm로 고사양 시스템 구성까지 가능한 공간이 마련돼 간편하고 깔끔하게 고성능 시스템을 구비하는 유저들에게도 어울리는 케이스이다.내부 확장성으로 5.25”베이 1개가 지원돼 내장ODD 장착이 가능하며, SSD & HDD 겸용 베이가 3개, SSD 전용 베이가 2개까지 지원돼 다수의 저장장치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성하기 편리하다.외부 I/O 인터페이스로는 USB 2.0 포트 2개, USB 3.0 포트 1개가 지원되며 추가로 HD오디오, 마이크, 리셋 버튼이 내장돼 있다.G100은 1만 원 중반대의 가성비와 확장성이 특징인 보급형 미들타워 케이스로 ATX까지의 폼펙터를 지원한다. G100은 전면 알루미늄 헤어라인 패턴과 하이그로시 포인트가 적용돼 보급형 케이스지만 세련미를 더했다.G100은 미들타워다운 공간 구성을 갖춰 최대 그래픽카드 장착 길이는 315mm, CPU쿨러 최대 장착높이는 152mm로 넉넉한 장착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내부 확장성으로 5.25” 베이 1개, SSD & HDD 겸용 베이 1개, HDD 전용 베이 2개, SSD 전용 베이는 2개까지 지원된다.외부 I/O 인터페이스로 USB 2.0 포트 1개, USB 3.0 포트 1개가 지원되며 추가로 HD오디오, 마이크, 리셋버튼이 내장돼 있다.제품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