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스타 2018 기념 지포스 게이밍 존 운영

2019-11-13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18’을 기념해 차세대 게이밍 GPU인 지포스 RTX(GeForce RTX)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엔비디아는 오는 11월 15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8 기간 중 개장 첫날 15일과 16일 양일간 벡스코 전시장 건너편에 위치한 부산 해운대 센텀 호텔 4층에서 ‘지포스 게이밍 존’(GeForce Gaming Zone)을 통해 다양한 게이머 이벤트와 지포스 RTX 게이밍 체험존을 운영한다.본 체험존 방문자들에게는 다양한 파트너사의 지포스 RTX 데스크톱 시스템 및 지포스 10 시리즈 노트북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와 현장에서만 제공되는 특별한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노트북의 경우 Max-Q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도 전시되며, 지포스 RTX 데스크톱 전체 시스템은 엔비디아 지싱크(G-SYNC) 기술이 적용된 게이밍 모니터와 함께 마련돼 보다 매끄럽고 선명한 게임 플레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또한 지포스 게이밍 존에서는 일반 게이머 대상으로는 최초로 공개되는 배틀필드 시리즈 신작인 ‘배틀필드 V’(Battlefield V)를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지난 7일 출시돼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로스트 아크’(LOST ARK)의 경우 GTX 10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뿐만 아니라 최신 지포스 RTX 게이밍 플랫폼에서 4K 해상도로 체험할 수 있다.지포스 게이밍 존은 지스타 기간 중 주말을 제외한, 15일과 16일 양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 카드와 새로운 게임 성능을 체험하고 싶은 게이머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다.지포스 게이밍 존은 엔비디아 파트너사 에이수스(ASUS 브랜드), MSI, 아이노비아(Inno3D 브랜드), 웨이코스(Colorful, Manli 브랜드), 이엠텍(EMTEK, EVGA 브랜드), 조텍(Zotac 브랜드)과 함께 운영된다.이외 지스타 전시홀에 위치한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존,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존, 넥슨의 PC 온라인 액션 RPG 드래곤하운드 체험존에서도 엔비디아 지포스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