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8] AMD, 프리싱크 체험존 운영 및 넥슨 부스에 라이젠 CPU 탑재

2019-11-16     김희철 기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AMD는 국내 최대 게임 페스티벌 지스타 2018에서 라이젠 및 라데온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PC 체험존을 운영했다.
이엠텍 부스내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원활한 고사양 게임 플레이를 위해 라이젠 7 2700X 및 2600X와 프리싱크 지원으로 더욱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라데온 그래픽카드가 사용됐다.프리싱크는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사용 시 적용할 수 있는 주사율 동기화 기능이다. GPU와 모니터 주사율을 동기화시켜 화면 찢어짐이 없는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아직 출시 전인 월드워Z도 체험할 수 있었다. 배틀그라운드 및 리그오브레전드 이벤트를 위해 무대 위에 마련된 좌석에도 모두 라이젠 2700X가 탑재됐다.
또한 넥슨 드래곤하운드 체험존에도 AMD 라이젠이 탑재됐다. 언리얼 엔진4로 개발돼 화려한 그래픽을 갖춘 드래곤하운즈도 쾌적하게 구동됐다. 부스 입구에는 별도로 마련된 AMD 부스에서 SNS 인증 이벤트, 뉴스레터 구독, 스파이럴 캣츠를 찾아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마이크로닉스 부스에서는 AMD 라이젠 기반으로 제작된 화려한 커스텀 PC가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