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안텍, 눈이 편안한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EdgeArt F2775K’ 출시

2019-11-21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이전 모니터 시장은 꾸준하게 사이즈나 화질로써 많은 경쟁이 있었다. 물론, 현재까지도 모니터의 사이즈나 화질은 여전히 경쟁력에 있어서 한 축이 되고 있지만, 이제는 그와 함께 모니터의 다방면적인 기능과 사용자의 편안함까지 보유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

특히 장시간 모니터를 보는 직업군이 많아짐에 따라 건강을 생각한 모니터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모니터 전문 브랜드인 (주)래안텍에서는 27인치 75Hz 평면 게이밍 모니터인 EdgeArt F2775K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EdgeArt F2775K 제품은 FHD(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7m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스마트폰 정도의 얇기로 제작됐다.특히 EdgeArt F2775K 제품은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건강을 위해 아이케어 기능인 플리커 프리(깜빡임제거) 및 로우 블루라이트(청색광감소)를 적용해 유저들의 시력 보호에 중점을 두었다.또한, FPS 게임 유저들을 위한 조준점 모드도 지원하고 있으며, FreeSync 기능을 추가해 게임 플레이에 가장 부드러운 영상을 송출하도록 했다.EdgeArt F2775K의 외부입력 신호는 HDMI/D-SUB/DVI 포트가 있어 다양한 환경에 사용 가능한 다재다능한 모니터다. 또한, 내장스피커 2W x2개를 탑재했으며, 베사홀(75x75mm)을 지원해 모니터를 벽에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HDMI를 통해 셋탑박스에 연결이 가능해 TV겸용 모니터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모두 포함된 모니터를 찾고 있다면, 이번에 출시된 EdgeArt F2775K 모델을 고려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