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75Hz 지원 32형 커브드 모니터 신제품 ‘C32V1’ 출시

2019-11-23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주)알파스캔이 32형 커브드 모니터 신제품 ‘알파스캔 AOC C32V1 커브드 75 DP 시력보호’(이하 C32V1)를 출시했다.C32V1은 몰입도를 높여주는 보더리스 커브드 화면에 깊이 있는 명암비의 VA 광시야각 패널, 게임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75Hz 주사율, 눈 건강을 위한 시력보호 기능, 작업 효율을 높여주는 소프트웨어 등 디자인, 성능, 편의기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앞서 출시된 ‘C27V1 커브드 75 시력보호’, ‘C24V1 커브드 75 시력보호’와 동일한 V1 시리즈 제품이다.C32V1은 극단적인 내로우 베젤 디자인을 구현해 동일 사이즈의 다른 제품대비 화면이 더 커진듯한 느낌이 들고, 화면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시킨다.덕분에 테두리가 없는 것 같은 시원하고 막힘 없는 화면을 즐길 수 있고, 현대적이고 매력적이며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경계부가 최소화돼 시각적인 불편함이나 눈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견고한 스탠드와 더불어 제품의 외관은 우아한 디자인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집안의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살리는 인테리어 제품으로 손색이 없다.C32V1은 상하좌우 시야각 178도의 VA 커브드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해 어느 방향에서든 색의 흐려짐 없이 원본 그대로의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으며, 곡률 1800R의 커브드 화면으로 중앙부터 가장자리까지 일정하게 초점을 유지하는 한편 몰입감을 높여준다.또한, 일반 모니터 대비 3배나 높은 3000대 1의 명암비로 고화질 화면을 구현해 편안하면서도 또렷한 색감과 뛰어난 암부 표현력을 보여줘 일반 사용자는 물론 사진 작업이 많은 DSLR 유저, 디자이너, 웹 개발자, 온라인 쇼핑 마니아 고객에게도 잘 어울린다.동적명암비는 2,000만:1로 세세한 부분까지 생생하게 보여주며, 어두운 배경의 게임을 즐길 때 명암비를 동적으로 향상시켜준다.신제품 C32V1은 일반 모니터의 60Hz보다 많은 75Hz의 프레임수를 구현해 게임의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잔상없이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주며, 게임 모드를 기본 제공해 게임에 최적화된 화면에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DP, HDMI, D-sub 단자를 모두 제공하며 헤드셋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혁신적이고 프리미엄급의 하드웨어에 최적의 소프트웨어 솔루션까지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된다.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4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그 외에도 밝기, 명암 등 모니터의 설정을 마우스로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i-Menu’ 소프트웨어까지 지원이 되므로, 효율성과 편의성까지 높아 B2C 고객은 물론 B2B 고객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이다. 모니터 절전 및 자동 종료 기능을 지원하는 친환경 e-Saver 프로그램 또한 유용하다.신제품 C32V1은 플리커프리 기술 적용으로 미세한 깜박임을 없애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알파스캔측은 “이번 신제품 C32V1은 화질, 디자인, 성능, 게이밍, 시력보호 기능이 완벽하게 결합된 제품”이라며, “인터넷, 게임, 오피스 환경의 작업을 하는 개인 고객들은 물론 우수한 품질과 성능의 제품을 원하는 기업 고객들께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