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차세대 V3 통합보안 신제품 발표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4월 28일 기업 PC용 통합보안 신제품인 V3 Internet Security 8.0(이하 V3 IS 8.0은 )을 발표했다. V3 IS 8.0은 악성코드 감염 억제력을 강화하려고 블랙리스트와  트루파인드 기술 등 악성코드 탐지 신기술을 달았다. 블랙리스트는 컴퓨터에 불필요한 프로그램이나 악용 소지가 있는 프로그램의 실행을 사전에 막는 기능이며, 트루파인드는 최근 자주 나오는 악성 루트킷과 같은 은폐형 악성코드를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또한 V3 IS 8.0에는 안연구소의 독창적인  신기술인 ‘V3뉴프레임워크’를 적용해, 종전에 비해 악성코드 검사 속도가 약 2배 빨라졌고, 메모리 점유율은 절반 이하로 줄었다. V3 IS 8.0은 이미 고도의 전문성을 검증받은 안티바이러스와 안티스파이웨어 엔진을 완벽하게 통합한 기능해  신종 악성코드에 대한 신속한 대응력을 높였다. 

이 밖에도 ‘V3 IS 8.0’은 PC방화벽과 IPS(침입방지시스템), 안티 피싱(Anti-Phishing), PC최적화 등 기본 재주는 물론  웹 사이트 필터링, 파일 완전 삭제, 실행 차단 등의 기능은 V3 IS 8.0만의 차별화된 재주다.아울러 세계적 수준의 긴급 대응 조직인 ASEC(시큐리티대응센터)과 CERT(컴퓨터침해사고 대응센터)에 의해 24시간 365일 악성코드와 해킹을 실시간 예방/차단할 수 있으며, 중앙관리 솔루션인 ‘안랩 폴리시센터’(AhnLab Policy Center), 네트워크 보안장비인 ‘트러스가드UTM/Firewall’과 연동해 전사적으로 보안을 관리 할 수 있는것도 특징이다.

안철수연구소 신제품 출시에 따라  교육, 공공, 금융, 통신/기업, 중소기업 등 분야별 특성은 물론 지역별 요구에 맞는 협력 모델도 개발 중이다. 5월, 6월에는 지방 채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을 비롯한 4개 지역에서 기업용 제품을 모두 준비해 세미나와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