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게이밍 기기 전문기업 제닉스는 지난 1일 퀘이사존, 플레이웨어즈 등 커뮤니티 유저 90명을 초청해 신도림 씨네큐에서 영화의 날 상영회 행사를 진행했다.
씨네큐 신도림은 신도림 테크노마트 12층에 위치했다. 올해 6월 재단장한 씨네큐 신도림은 상당히 깔끔한 편에 속했다.
제닉스 영화의 날 시사회에서 상영된 영화는 마동석 주연의 ‘성난 황소’로 지난 11월 22일에 개봉한 작품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닉스의 대표적인 게이밍 의자인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는 물론 게이밍 데스크, 키보드, 마우스 등이 모두 전시됐다. 전시 제품은 누구나 체험할 수 있어 이벤트 참가자가 아닌 사람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AK 레이싱 게이밍 의자 나노 블럭, 영화 티켓, 그리고 경품 응모권이 증정됐다.
초대 손님인 영화배우 강은비와 개그맨 김그라는 이벤트 리허설과 함께 제닉스 게이밍 의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강은비는 개인 방송 진행으로 인해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데, 제닉스 의자는 6시간 동안 앉아도 편안하다고 강조했으며, 김그라는 제닉스 의자를 사용 후 척추 디스크로 인한 통증이 줄었다고 언급했다.
본격적인 경품 추첨에 앞서 제닉스 마케팅팀 정주원 부장이 행사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내년에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